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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도입 시행한다. 대상은 노란우산 신규가입자 중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서대문구 소상공인이며 가입일로부터 1년간 월 1만 원씩, 최대 12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4.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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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경찰서(서장 조재광)은 지난 5일 저녁 안산 벚꽃축제 현장, 둘레길 등 일원에서 서대문자율방범연합회(회장 홍성만), 기동순찰대 등 80여명이 참가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지키기 위해 주민접촉 순찰을통해 치안사각지대를 점검했다.이번 합동순찰은 “3월 서대문경찰서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에서 논의된 관내 주요 행사 및 치안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산 둘레길 일대의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추진 필요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키기 위해 실시됐다.홍성만 서대문 자율방범연합회 회장은 “경찰과 협력해서 동네주민들이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4.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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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그간 개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관내 성산로 일대에 대한 입체복합개발이 최근 서울시 서북권의 신성장 거점 신속추진 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신성장 거점 사업’은 서울 서북·동북권의 도시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으로, 최근 서울시 균형발전위원회가 11개 자치구에서 제안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속추진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앞서 서대문구는 연세대 앞 성산로 일대 지상·지하공간의 입체복합개발을 통해 청년창업, 청년업무, 문화, 의료 복합시설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성산로 일대 입체복합개발사업’을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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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지난달 30∼31일에 이어 ‘2024 서대문 봄빛축제’ 둘째 주 행사를 이달 5∼7일 안산(鞍山)과 홍제천 일대에서 개최했다.‘안산(鞍山)’은 봄마다 장관을 이루는 벚꽃으로, ‘홍제천’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서대문 홍제폭포’와 ‘카페 폭포’로 잘 알려져 있다.‘서대문 벚꽃 라이브’는 5일 오후 3시 안산 벚꽃마당과 7일 오후 3시 홍제천 카페 폭포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가수 이수나, 케이시, 박현빈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학생들과 올해 1월 KBS 전국노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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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인 관내 도시제조업 5대 업종(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을 대상으로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항목은 △안전관리 품목 10개(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등) △근로환경 개선 품목 15개(화장실 개선, 공기청정기, LED 조명 등) △작업능률 향상 품목 9개(작업의자, 미싱보조테이블, 컨베이어 등) 총 34개다.신청 업체의 희망 사항을 토대로 실태조사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세부 지원 품목이 정해진다. 화재 예방 물품이 없는 경우에는 최우선 지원한다.또한 올해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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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이달 27일자로 관내 ‘홍제제3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해 준공인가 처리를 완료했다. 앞서 이 정비사업으로 홍제동 270번지 일대에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18개 동 1,116세대가 건립됐다. 구는 2021년 12월 ‘준공인가 전 사용허가’ 처리 후 구역 내 정비기반시설(도로) 보완이 필요해 준공인가를 하지 못했었다. 그간 등기 미생성 등으로 매매와 대출 등 주민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준공인가에 따라 다음 달 이전고시 절차가 가능해져 개별 등기를 통해 문제점이 해소되게 됐다.이 구청장은 “앞으로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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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도로함몰 사고와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래되고 낡은 불량 하수관로를 정비한다.대상 구역은 6곳(△연희로24길 23 △연희로10길 24-12 △홍은중앙로 135-17 △증가로4길 63-17 △증가로31길 26-16 △창천동 45-1 일대)으로 총길이 313 m, 내경(안지름) 300~600mm 규모다.이들 지역은 집중호우 시 지반 유실 등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돼 하수관 정비가 필요했다.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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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도시정비사업 공정관리 보고회를 개최했다.현재 서대문구 내 정비구역은 총 58곳으로 지난해 55곳에 비해 3곳 늘었다. 구는 이 같은 보고회를 통해 구역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이번 회의에서는 △전국 최초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백서 발간 △홍제3구역 준공인가 △모래내·서중 양대 시장 이전고시 등의 성과 보고에 이어 정비구역별 추진 실적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도시정비사업 공정관리 보고회를 통해 정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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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에는 9개 대학이 있으며 인근 대학까지 포함하면 11개 대학이 밀집해 있다. 청년 인구 비율이 30%가 넘고 유동인구까지 고려하면 그 비율이 상당하다. 따라서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파악하고 수요에 맞게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다양한 수요에 맞추어 청년들의 성장과 활동, 문화 등 각 분야의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청년들의 성장서대문구는 올해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정책 사각지대에 속해있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청년도전지원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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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이성헌 구청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는 불법 사이버 도박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피켓 홍보 이미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3명 이내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서대문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성헌 구청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캠페인이 이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챌린지 메시지로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란 내용을 담은 이 구청장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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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풍수해로 인한 간판 추락이나 감전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인 없는 간판과 노후·위험 간판을 무상 철거한다.대상은 낡고 오래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과 사업장 폐업이나 이전으로 주인 없이 장기간 방치된 간판 등이다.철거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나 지역 주민은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서대문구청 도시경관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구는 신청 접수 외에도 자체 조사를 병행해 강풍에 취약한 노후 돌출간판과 대형 간판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서대문구는 지난해에도 태풍과 호우에 대비해 96개의 간판을 선제적으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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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공동주택 주민 간 분쟁을 예방하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구는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련 ‘법령 해석’은 물론 공동주택 공사·용역 입찰 및 계약, 장기수선계획 및 충당금·관리비 등 ‘회계 처리’와 관련해 공동주택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오후 2∼3시 서대문구청 본관 4층 제2회의실에서 열린다.서대문구는 이를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및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소속 공동주택 전문가 3명을 전문 상담위원으로 위촉했다.지난해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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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공동주택 주민 간 분쟁을 예방하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구는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련 ‘법령 해석’은 물론 공동주택 공사·용역 입찰 및 계약, 장기수선계획 및 충당금·관리비 등 ‘회계 처리’와 관련해 공동주택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오후 2∼3시 서대문구청 본관 4층 제2회의실에서 열린다.서대문구는 이를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및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소속 공동주택 전문가 3명을 전문 상담위원으로 위촉했다.지난해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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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와 지반침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올 12월 중순까지 북가좌2동 ‘불광천길 286’ 일대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개량 공사를 시행한다.대상 관로는 직경 450mm, 길이 640m로 구는 이번 개량을 통해 침수나 침하에 대한 주민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침수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하수도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사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이나 소음 발생 시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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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3월 30일 서대문구 DMC래미안 e편한세상 1단지 도로에서 열린 ‘행복을 전하는 클래식 음악무대, 서치’에 참석하여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 무대가 꾸준게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행사에는 김용일 시의원을 비롯해 박진 국회의원과 아내 조윤희 여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음악회를 끝까지 함께 하였다.서대문구청에서 개최한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예술문화 공연 활성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려는 목적에서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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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양 기관 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3월 29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베르트랑 자도 수석참사관 등 15명이 참석했다.필립 베르투 대사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관계를 펼쳐 나가는 것이 외교의 핵심”이라며 “서대문구와의 교류 강화야말로 양국 외교의 1단계로 여길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이성헌 구청장은 “김중업 선생님의 작품이자 건축사에 큰 의미가 있는 프랑스 대사관이 서대문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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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사진)이 최근 홍제역 지하상가 공실을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하자는 계획을 서대문구청에 제안했다.문성호 서울시의원은 “홍제동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그리고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복합 문화생활 공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홍제역 지하상가 공실을 활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공실 활용 및 공간 신설의 취지를 밝혔다.문 의원은 이어서 “서울교통공사에 확인해 본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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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이달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관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대상은 동물 등록된 개와 고양이로, 가구당 2마리까지 연 1회씩 지원된다.기초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처방 등의 ‘필수진료’와 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질병 치료 또는 중성화수술을 위한 ‘선택진료’ 시 지원받을 수 있다.한 마리당 필수진료와 선택진료 시 각 20만 원씩 최대 40만 원이 지원된다.대상 주민은 진찰료 최대 1만 원과 선택진료 비용 중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부담하면 된다.이 사업에 참여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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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3월 2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회의는 서대문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성헌 구청장이 주재한 가운데 서대문구의회 의장, 219여단 3대대장, 서대문경찰서장, 서대문소방서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서대문세무서장, 서대문우체국장 등 유관 기관장 10명과 위촉직 위원 10명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통합방위 실태를 진단하고 관내 유간기관들 사이의 유기적 지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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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인사청문회 조례’를 만들어 구의회가 구청장의 인사권 남용을 막는 기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새롭게 제정하는 ‘서대문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는 제296회 임시회를 통해 최종 의결되었다. 그동안 집행기관 소속 고위공무원이나 지방공단 이사장 등 채용 시 ‘측근 인사, 보은 인사’ 등 각종 논란이 계속되었음에도 이를 견제할 수 있는 현실적 제도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김 위원장은 기초단체장이 소속 지방공단 이사장이나 출자·출연기관장을 임명할 때 인사 청문할 수 있는 내용을 담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4.09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