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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경의선 지하화 및 입체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지난해 3월에 착수한 데 이어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는 도시계획, 건축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기본구상(안) 추진사항을 청취한 뒤 올해 9월까지 시행될 용역 방향 등을 논의했다.구는 경의선 지상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상부 활용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용역을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올해 1월에는 ‘지역 단절과 도시경관 저해 요인으로 꼽히는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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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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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말레이시아 프탈링자야시의 삼술 바하리 논치 학습도시 본부장 등 관계 공무원 5명이 최근 서대문구인생케어평생학습관을 방문했다.프탈링자야시는 서대문구와 같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도시로, 이번 방문은 서대문구의 평생학습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졌다.GNLC는 유네스코가 전 세계 학습도시의 지속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해 설립했으며 세계 79개국 356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서대문구와 프탈링자야시는 2019년에 콜롬비아 메데진시에서 개최된 제4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컨퍼런스에서 유네스코 GNLC 학습도시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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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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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이달부터 늦은 시간 여성과 청소년과 등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에 들어갔다.구는 지난해의 경우 이 사업으로 5,614건의 귀가 지원과 2,969건의 순찰 실적을 거뒀다.지난달 모집 선발된 13명의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이 월요일에는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화∼금요일에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귀가 지원에 나선다.중점 운영지역은 충현동, 신촌동, 홍제동, 홍은1동, 홍은2동, 북가좌동 등 6곳이다.희망자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기 30분 전까지 ‘서울시 안심이’ 앱으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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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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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이달부터 관내 어린이집에서 사고 발생 시 보장 대상이 기존 재원 영유아에서 보육교직원과 어린이집 방문자까지로 확대됐다.이 같은 보상 강화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이를 위해 구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품 가입 때 특약 항목을 추가했다.기존 보상 항목은 영유아 생명·신체피해 및 돌연사 증후군이며, 추가 가입 공제 항목은 △제3자 치료비 특약 △보육동반자 책임담보 특약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특약(형사방어비용 특약) △보육교직원 상해배상이다.특히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특약은 보육교직원이 업무 중 발생한 일로 억울하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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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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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24년 관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교육경비보조금은 지자체가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해 지원하는 경비를 말하며 전액 구비로 편성된다.구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 지난해(50억 원)보다 40억 원 늘어난 90억 원을 편성했다.올해 구는 노후 시설 안전 강화,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학생 여가공간 조성 등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학교시설 개선과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20개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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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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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356,498㎡)을 세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관리, 개발하기 위해 2025년까지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한다.해당 구역은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에 인접한 곳으로, 이번 재정비를 통해 2013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도시의 여건 변화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과 ‘2040 서대문구 도시발전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을 반영하고 기존 지구단위계획 실태를 분석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한다.또한 용적률을 완화하고 인센티브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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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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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의료계 파업에 따른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2월 26일 시작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다.이 기간에 구는 구청장, 부구청장, 안전건설국장, 보건소장으로 지휘부를 구성하고 △상황총괄반 △의료방역반 △자원지원 및 구급구조반 △행정지원 및 자원봉사반 △재난홍보반 등 5개 실무반을 운영하며 총력 대응한다.특히 상황총괄반은 구청 6층에 설치된 상황실에서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가동되며 나머지 4개 반은 각 사무실에서 기능을 유지한다.‘상황총괄반’은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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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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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주어 호평받았듯, 청와대 외곽을 경호 경비했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을 인근 지역 발전을 위해 수도권 외곽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합니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바로 인접한 제1경비단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바이오, 반도체 등의 연구단지와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복합시설을 조성하자는 의견이 개진됐다.김형수 광운대학교 방위산업단 특임교수는 이달 2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의견을 내 눈길을 모았다.‘옛 서대문형무소 일대의 역사성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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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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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개발지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 기대서대문구는 최근 홍제동 267-1번지 일대의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대상 지역은 지난해 9월 21일 서울시로부터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곳으로, 그 이전까지의 연 1회 공모에서 수시 신청 방식으로 변경된 이후 서대문구에서 처음 선정된 구역이다.현재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중으로 용역사가 선정되면 본격적으로 정비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입찰공고에 대한 세부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곳 인근에는 홍제3구역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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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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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했다.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한 전국 196개 지자체의 시장·군수·구청장과 74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모여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을 논의하고 개발하는 협의체다.지난해부터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을 선정해 ‘좋은정책상’을 수여하고 있다.구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제2의 인생설계 상담과 탐색 지원 △경력 개발, 직종 발굴, 창업, 전직 등을 통한 사회공헌 및 일자리 지원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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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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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관내 안산자락길이 2023년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누구나 관광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 및 유니버설 서울관광 코스 개발 사업’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안산자락길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7.0km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덱(deck) 산책길이다.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휠체어를 동반한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곳곳에 화장실과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누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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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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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24년 핵심사업에 대한 부서 간 협업과 공감대 증진을 위해 이달 5∼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비전 공유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구청장과 부구청장, 전체 국장과 부서장, 정책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별 핵심과제와 문제점 및 대응책 보고, 토론순으로 진행됐다.앞서 구는 ‘행복 100% 서대문’이란 비전 아래 △더 빠르게! 신속하게 성장하는 서북권 중심도시 △더 새롭게! 청년이 모이는 젊은 미래도시 △더 가깝게! 문화와 쉼이 있는 명품 힐링도시 △더 편하게! 누구나 안전한 안심 복지도시 조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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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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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로부터 ‘2024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청년키움식당’ 시행 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총 2억 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청년키움식당’ 사업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매장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성공 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시행해 왔다.서대문구는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및 ㈜이푸드랩과 함께 구성한 민관학 컨소시엄으로 응모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구는 이를 통해 신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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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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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해 8월 14개 동마다 3명씩 총 42명으로 출범한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서대문 교육지킴이(edu-keeper)는 반상회를 통한 지역 교육 발전 아이디어 제안, 교육 캠페인과 봉사활동 참여, 교육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는 서대문구만의 특별한 활동가다.지역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반장들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서대문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교육지킴이들은 작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 반상회(3회), 역량강화 교육(2회), 교육 사회공헌활동(1회) 등에 참여해 왔다.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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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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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수산물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결과를 얻었다.구는 관내 업소에서 수거한 수산물 및 수산물가공품에 대해 ‘식품 전용 방사능 측정기(감마선 핵종 분석기)’로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현재까지 구가 수거한 수산물에 대해 모두 ‘적합(불검출)’ 판정이 나왔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서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참여광장→식품 방사능 안전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방사능 검사 및 관리 체계는 3단계로 이뤄져 있다. 1단계 구 자체 신속 검사 후 일정 기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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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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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주민 행복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관내 반지하가구와 서대문이음길, 홍제천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한다.먼저 반지하 가구 40곳에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자동 문자 발송’과 ‘실시간 관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대상 가구에 화재, 침수, 일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센서를 설치한다.내달까지 신청을 받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신청 가구가 많으면 추경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 추가 진행한다. 희망 주민은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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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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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역세권활성화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홍제동 298-9번지 일대(홍제지구중심, 면적 42,572㎡)에 대해 최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시행했다.인왕시장과 유진맨션을 포함한 ‘홍제지구중심’은 주요 역세권임에도 2010년 홍제1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개발이 추진되던 중 주민 갈등으로 구역이 해제되고 이후 다양한 사업방식으로 개발이 시도됐지만 실현되지 못했다.이에 서대문구청이 전담팀을 구성해 힘쓴 결과 지난해 주민이 선택한 사업방식인 서울시역세권활성화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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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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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올해 들어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정당현수막 관리를 강화한다.개정된 법령은 정당현수막의 설치 개수, 장소, 규격, 표시 방법 등을 제한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동별 정당현수막 설치 2개 이내 제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소방시설구역 5m 이내 설치 금지 △가로등과 전봇대 등에 2개 초과 설치 금지 △다른 현수막, 신호기, 안전 표시 가림 금지 △현수막 규격 10㎡ 이내 등이다.또한 앞서 지난해 말 개정된 서울시 옥외광고물법 조례(서울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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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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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불공정 건설 관행을 개선하고 건실한 업체의 공사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기준 미달로 통보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앞서 구는 전문건설업으로 등록해 영업 중인 관내 127개 업체 중 기술인력 등록기준 미달 업체 6곳과 자본금 등록기준 미달 업체 12곳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명 자료를 제출받았다. 구는 자료 검토와 현장 조사 후 등록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1차 시정명령을 내린다. 또한 이를 이행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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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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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구는 초과 납부 또는 이중 납부 등에 따른 지방세 환급 대상자에게 매월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있다.하지만 고령자의 경우 우편함을 확인하지 않거나 안내문을 보더라도 환급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 같은 서비스를 추진했다.구는 65세 이상의 지방세 환급 대상자 중 전화 연락이 안 되는 경우 주소지로 직접 방문해 환급금 발생 사실과 환급받는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환급신청서를 접수한다.만약 집에 없어 만나지 못하는 경우 문의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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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