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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탄소 제로화 실천을 위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대상은 전기자전거를 구입 운행하려는 만 18세 이상 서대문구민으로, 관내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 온 자여야 한다. (2022. 9. 1. 기준)지원 인원은 37명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전자 추첨으로 선정해 제출 서류 검증 후 30만 원을 지급한다. 1인당 1대만 가능하며 올 상반기에 같은 내용으로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된다.희망자는 9월 5일부터 16일까지 서대문구 홈페이지(종합민원→통합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2.09.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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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및 연세로 인근 시설 방문자들 중심으로 찬성 답변 많아 서대문구가 지난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차량 통행 허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상인과 연세로 인근 시설 방문자들을 중심으로 찬성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구가 밝힌 결과에 따르면 상인은 258명 가운데 67.1%인 173명이 찬성했다. 앞서 지난달 5일에는 신촌 상인 1,984명이 ‘지난 8년간 운영해 왔지만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은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에 대해 이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연세로 차량 통행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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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9.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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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이 구청장은 이날 ‘새 정부와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평생학습 정책 및 학습도시의 방향’이란 주제의 종합 토론에서 평생교육 정책의 세 가지 키워드로 디지털, 한국 사회를 고려한 학습, 학습도시의 포용성을 제시했다.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자문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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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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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대문구에 대한 민원 사항을 누구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간편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서대문구는 지난 9일부터 주민 불편사항을 구청장에게 직접 보낼 수 있는 ‘직통 문자 민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청장 전용 휴대전화 번호 (010-3814-8272)를 공개해 주민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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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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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10일 구청 대강당에서 6급 이상 전부서 팀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정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그간 정례간부회의는 국, 과장 등 5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으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현업을 담당하고 있는 6급 이상 팀장들이 직접 부서별 주요 사업 및 현안 업무에 대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취임 후 40여일이 지났는데, 구청장이 되고 보니 팀장이 구청의 핵심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직접 의견을 들으며 소통하고 싶었다. 취임할 때 목표했던 방향과 맞게 가고 있는지 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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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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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지난달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1차 정기회의를 열고 구의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이 계획은 2030년까지의 서대문구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하며 중장기 차원의 사업 관리를 위해 2년 주기로 수립한다.교수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표별 지속가능발전 2030 목표치의 적합성을 검토했다.또한 22개 목표, 49개 세부목표, 129개 지표에 따라 숙의 공론의 장을 거친 최종 112개 이행과제 및 115개 이행지표를 논의하고 향후 개선과제와 위원회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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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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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동(洞) 복지대학 컨소시엄 협약식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봄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식 및 연합회의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관내 7개 복지기관장과 동 마봄협의체 민간위원장, 복지동장, 마봄협의체 신규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동 복지대학’은 지역 의제 발굴에서부터 복지계획 수립과 실행까지 ‘주민 주도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운영되며 올 하반기에 14개 전 동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이번 컨소시엄에는 14개 동주민센터와 14개 동 마봄협의체, 7개 복지기관(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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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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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에서(홍제천로 111)에서 환경교육 인력 양성을 위한 무료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생애주기별 환경교육 및 기후위기 대응 활성화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구민과 환경 분야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교육 시간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며, 전문 강사들이 나서 △환경교육의 이해와 교수법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환경뉴스에서 환경교육 찾기 △숲과 자연놀이 △재탄생하는 폐박스 등의 내용으로 강의한다.서대문구는 지역사회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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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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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재정비 공사를 통해 북아현동 ‘동그라미쉼터’(북아현로1가길 20)가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생활정원으로 탈바꿈했다.구는 서울시의 ‘빗물관리시설 확충 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확보한 예산과 지반 평탄화를 위해 세운 구 추경예산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쉼터 면적은 1,207㎡로, 구는 이곳 지반 하부에 ‘침수형 트렌치(trench)’와 ‘투수(透水)형 포장 재료’를 설치해 원활한 빗물순환체계를 구축했다.또한 기존 급경사면에 입체화단을 조성하고 운동시설과 음수대, 그네의자가 달린 파고라(정자와 비슷한 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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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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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역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심의위원회를 신설 운영한다.‘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란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 등을 말한다.서울시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가 구성돼 있지만 서울 자치구 가운데 이를 운영하기는 서대문구가 처음이다.통합심의위원회 운영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7조에 따른 것이다.참고로 용도지역·용도지구를 지정 또는 변경하는 경우, 법적상한용적률까지 건축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서울시, 그 밖의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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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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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각종 구정 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나 내용에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살펴 개선한다.이를 위해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원과 성인지전문가, 지역여성단체 회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성인지 모니터링단’이 최근 활동에 들어갔다.앞서 단원들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주관한 사전 워크숍에 참여하고 직무교육도 수료했다이들은 구청은 물론 도시관리공단과 서대문구가족센터, 서대문육아종합센터 등 관내 유관 기관에서 발행하는 각종 홍보물에 대해 성 역할 고정관념 등의 표현이 있는지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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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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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가을 꽃길과 소규모 녹지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최근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구는 올해부터 3년간 NH농협생명으로부터 매년 5천만 원을 후원받아 도심 속 꽃길과 교통섬 입체 화단 조성 등에 사용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민관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경관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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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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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취임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임기 초반부터 소탈하고 격의 없는 행보로 ‘주민 체감 행정’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 구청장은 서울시 응답소와 국민신문고, 구청장에게 바란다, 구 SNS 계정, 직소민원실, 각 부서 방문과 전화, 팩스, 서면 등을 통해 들어온 각종 온오프라인 민원을 하루 단위로 챙긴다.각 민원의 상세 내용과 문제점, 해소 방안, 추진 계획 등을 살피고 특히 그날그날의 주요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전화로 민원인과의 소통에 나선다. 최근 ‘직원 생일축하 격려’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구청장은 매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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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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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청년 예술가에게는 작품 활동의 기회를,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 카페&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서대문구 청년 네트워크’가 청년 예술 작가와 동네 카페를 연계해 해당 작가들의 작품을 카페에 전시하고 주민들은 생활 주변에서 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제안했다.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와 청년이 운영하는 지역 내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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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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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가 주관한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심사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고 확산시키고자 2018년 제정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청년과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 등 300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자체의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평가와 심사를 진행했다.서대문구는 청년들을 위해 창업 모니터링&멘토링과 디지털 튜터 사업을 추진하고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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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2.08.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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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서대문구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연희로36길 49)에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캠프 ‘날아라! 드론, 펼쳐라! 나의 꿈’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장애인 활동보조인 등 모두 100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완구용부터 항공촬영용까지 다양한 종류의 드론을 관찰했으며 셀프 카메라 드론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한 뒤 스마트스페이스에 띄워진 촬영 영상을 확인했다.또한 장애 정도와 유형에 맞게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드론 비행 연습 후 실제로 미니 드론을 조종해 보고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2.07.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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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서대문구는 구립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및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최근 지역밀착형 복지관 거점공간 ‘북새통’(증가로19길 7)을 개소했다.‘북가좌2동의 새로운 통로’란 의미를 담은 이곳은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 연계해 사회적 안전망을 확대하고자 개소했다.그간 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서비스제공 등의 3대 기능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구는 실직, 빈곤, 돌봄공백, 가족해체와 같은 다양한 여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을 다변화하는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2.07.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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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학년도 수시지원 및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8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다.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가 수시 합격자 분석 및 지원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합격 전략 등에 관해 강의한다.무료 행사로 이달 29일 오후 6시까지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프로그램→프로그램 목록)에서 250명, 전화(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 02-330-1084)로 50명 등 모두 300명을 선착순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2.07.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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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민선 8기 첫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협의회는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호텔PJ에서 총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이 구청장 임기는 이날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행정협의체다.회장은 협의회를 대표해 자치구 간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서울시 및 중앙정부와 연계된 현안을 다루며 법령과 제도 개선을 건의한다.또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도 활동한다.이성헌 협의회장은 “구청장은 행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2.07.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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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옥외광고물 사전 안전 점검’과 ‘불법 옥외광고물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이를 통해 구는 옥상간판, 돌출간판, 벽면이용간판, 지주이용간판, 현수막게시시설 등 고정광고물 533개를 점검했다.(사)서울시옥외광고협회의 협조로 간판의 접합과 볼트 조임, 부식 상태 등을 살폈으며, 안전을 위해 후속 조치가 필요한 경우 자진 정비하도록 해당 광고주에게 계도했다.또한 특별 단속을 통해 불법현수막 2,605건, 배너 및 입간판 251건, 벽보 등 첨지류 20,114건 등을 정비했다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2.07.21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