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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가좌2동 주민센터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관내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주민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각종 복지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복지지원과 각종 사회보장급여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방문간호사와 건강 상담을 하고 당뇨와 혈압체크를 받으며, 금융복지상담사와 채무상담도 할 수 있다.김용오 북가좌2동장은 “주민이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
주민자치
황일용 발행인
2016.09.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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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교육부 지정 행복학습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홍은1동 주민센터를 행복학습센터S를 지정, 운영한다.구는 2014년 교육부 행복학습센터 운영도시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행복학습센터S(Senior:어르신 중심)로 노인 인구 비율이 높고 전출입이 낮은 홍은1동 주민센터를 지정해 어르신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3강좌가 운영되는데 첫 강좌인 ‘뚜벅이 지역나들이’는 독립문, 서대문형무소, 유진상가 등 지역 명소에 대한 역사적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 주고 다양한
주민자치
황일용 발행인
2016.09.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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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가 ‘날아라! 100세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8일 어르신 문화대학을 개강했다.약 2개월간 총 8회 과정으로, 6회는 주민센터 커뮤니티실에서 실내강의로, 2회는 야외에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특히 서대문문화원과 연계 진행할 공연관람과 10월 말 진행될 서대문 안산(鞍山) 단풍놀이는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남가좌1동은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으로 모집 정원 70명이 넘은 상태지만 넓은 강의실을 갖추고 있어 추가 모집을 하고 있다.이 같은 인기는 강의 프로그램 편성과 관내 병원장
주민자치
황일용 발행인
2016.09.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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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충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충현동 직능단체 위원들과 함께 최근 화성시 마도면 금당리 엄나무 마을을 방문해 도농 자매결연을 했다.앞서 주민자치위는 지난달 선발대를 구성해 자매결연지에 대한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접근성과 특산물 등 여건을 확인했다.엄나무 마을은 600년 된 엄나무가 마을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송산포도, 딸기, 메주호박, 배추, 콩 등의 특산물이 있다.자매결연을 계기로 농번기에 충현동 주민자치위원과 직능단체 위원 등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직거래를 통해 자매결연지 특산물을 주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민자치
황일용 발행인
2016.09.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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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파주 일원 생태·평화 탐방’을 실시한다.생태계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 프로그램에는 환경보전시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와 가족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하며, 이달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일일 프로그램으로, 일정은 오전 9시 구청을 출발해 오두산 통일전망대, 황희정승 유적지, 산머루마을, 호로고루성을 거쳐 오후 5시 30분에 다시 구청에 도착하도록 짜여 있다.탐방 참가자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과 북한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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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9.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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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가좌2동 주민센터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통합 사례회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일환으로, 동 단위에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 조사를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고 문제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8월 25일에는 집이 철거될 위기에 처한 치매어르신 사례로 북가좌2동장, 주민복지팀장, 대상자의 친동생, 집주인,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동네사례관리단), 복지통장(공인중개사), 서대문종합복지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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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9.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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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가좌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미라)가 은평구에 소재한 평화감리교회와 함께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및 노숙인들에게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부녀회는 매주 목요일 평화감리교회에서 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어서 개별 포장한 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있다.특히 2010년부터 현재까지 250여 회에 걸쳐 소외계층 주민 60여 세대에 지속적으로 빵 나눔 봉사를 활발히 하고 있다.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해 동네 곳곳을 방문했다.김용오 북가좌2동장은 “북가좌2동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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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9.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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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가좌1동 주민 자원봉사자 10명이 8월 23일 DMC래미안 제4경로당에서 폭염을 피해 쉬러 오신 어르신들에게 약손 마사지 자원봉사를 펼쳤다.이들 봉사자들은 앞서 6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두 시간씩 진행된 약손·네일아트 강좌 수강생들이다.이 강좌는 매달 정기적으로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는 헬스리더와 주민의 수요에 의해 시작됐다.봉사자들이 독거어르신을 방문해 말벗이 돼 드리는 활동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다양한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수강생 모두 자연스럽게 수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했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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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9.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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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남수)가 주민센터 5층에 ‘남2 사랑나눔 빨래방’을 개소하고 9월 운영을 시작한다.협의회는 35명의 복지통장을 3개 조로 편성해 매주 10여 곳의 거동 불편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한다.복지통장들은 이들 가정의 의류와 침구 등을 직접 수거해 빨래방에서 세탁한 후 각 가정으로 배달해 준다.빨래방 세탁기는 남가좌2동 통장협의회와 복지통장이 1대씩 기증해 2대가 가동된다.복지통장들은 무료 빨래 세탁을 통해 대상 가정의 청결과 위생에 도움을 줌은 물론, 세탁물을 수거하고 되돌려 주는 과정에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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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9.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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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가좌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미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부녀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서대문종합복지관에서 돌봄 이웃(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50여 세대에 전하고 있다. 또 돌봄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데 회원들이 수시로 동네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가가호호 방문한다.지난 16일에도 말복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어 취약계층 이웃을 방문해 전달했다.부녀회는 앞으로도 돌봄 이웃 발굴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서대문구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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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8.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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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충현동(동장 윤상구) 자치회관 민화반 수강생들의 전국민화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가 지난 25일까지 자치회관 2층에서 열렸다.이번 전시작들은 자치회관 수강생들이 전국 공모전인 ‘제3회 서울인사미술대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입상 작품들이다. 충현동 자치회관 민화반은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특선 1명, 입선 6명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전시회에서는 수강생 이정화 씨의 ‘책걸이’, 박원선 씨의 ‘화목’ 등 개성 넘치는 민화작품 9점을 감상할 수 있다.충현동 자치회관 민화반은 공모전에 모든 수강생이 작품을 출품하는 것을 목표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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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8.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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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16일 말복을 맞아 남가좌1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이날 지역 내 어르신 60여 명에게 삼계탕과 과일, 떡, 김치, 계란꾸러미 선물을 대접하고,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했다.특히 이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떡과 과일을 후원받는 등 관내 직능단체의 화합이 돋보였다.남가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평소 ‘1% 행복나눔’을 통해 복지 실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남가좌1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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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8.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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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2동 지역 자생 봉사단체인 진동행(진정한 동행)이 이달 19일 지역 내 무의탁 홀몸 어르신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생신을 축하해 드리는 잔치를 개최했다.진동행(회장 송기호, 회원 14명)이 주관하고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귀선)이 주최한 이 잔치는 지역의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진동행 봉사단체 회원과 국악공연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3분기 생신을 맞은 45명의 어르신을 축하했다.진동행 회원들은 부침개, 생선전, 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준비하고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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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8.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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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가 가재울4구역 임대아파트(DMC파크뷰자이) 입주민들에게 교동협의회가 후원하는 입주축하 집들이 선물을 전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을 안에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현재까지 새로 입주한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등)는 80가구 128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우리동네주무관,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가 한 조를 이루어 방문하고 있다.이때 교동협의회가 준비한 휴지, 비누치약세트, 세제 등 1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입주축하 선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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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8.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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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천연동(동장 김금녀)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용숙)가 이웃과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는 ‘우리 마을 신문’을 만든다.주민 스스로 신문을 발간해 마을사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이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다.천연동 우리 마을 신문 발간을 위해 금화초등학교 학생 20명이 1일 어린이 명예기자단으로 위촉을 받았다.어린이 기자들은 이달 중 ‘신문 사설읽기와 필사’, ‘기자 특강’, ‘신문사 견학’ 등을 통해 신문 제작과정과 기사 작성법을 배운다.이후 4개 조로 나뉘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수도방위사령부, 영천시장, 서대문노
주민자치
황일용 발행인
2016.08.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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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레스토랑(대표 오상선)과 충현동 직능단체, 주민자치위원회가 7월 30일 관내 어린이 30여 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좋은날 레스토랑은 올해 1월부터 매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주민들과의 만남의 장소를 만들어주고 있다.좋은날 오상선 대표는 “우리 동네 어린이를 초청해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매월 행사 때마다 인기 메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되다”고 말했다.이날 참여한 한 어린이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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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8.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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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가좌2동주민센터(동장 김용오)는 주민을 직접 찾아가 어려운 점을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10일 은가경로당 방문을 첫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에 관내 경로당에서 총 8차례 운영된다.‘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복지팀 직원을 포함해서 방문간호사, 금융상담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상담을 제공한다.상담은 △복지(맞춤형급여, 기초연금, 차상위 계층 등 신청안내), △금융(채무 취약계층 개인 채무상담), △건강(당뇨, 혈압체크 등) 등 구민이 필요로
주민자치
황일용 발행인
2016.08.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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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충현동 주민센터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험가입이 힘든 주민 45명을 위해 공익보험 후원에 나섰다.만원으로 행복을 찾는 보험가입 대상 주민은 상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이를 위해 지난 5일 충현동 대회의실에서 직능단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서울중앙우체국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원의 행복보험, 나눔의 행복보험’ 협약식을 가졌다.이 행복보험은 우정사업본부에서 공익사업 일환으로 내 놓은 소액 서민보험이다.보험 가입자는 1년 동안 1만원으로 상해입원 의료비와 상해통원 의료비, 처방조제비, 유족위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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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8.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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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2동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 대접신촌동 저소득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점심 대접서대문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기 위해 공동체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홍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지난 4일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고, 정원단지경로당은 9일 경로당 회원 40명에게 콩국수를 대접했다.신촌동은 관내 ‘공릉닭한마리’에서 지난 4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또, 연희동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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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8.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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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연희동 성산로14길과 16길, 연희로6길 일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스파이더범죄 예방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도시가스배관, 방범창, 에어컨실외기, 담장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바르고 이를 알리는 경고문을 붙여, 주택 침입 범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행한다.‘특수형광물질’은 눈으로는 식별이 어렵지만 몸이나 옷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고 특수조명을 비추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가 된다.사업 대상은 42,500m² 면적 내 850세대로, 해당 구역은 서대문경찰서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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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2016.07.2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