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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덕현)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관내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실제 위원회에서는 11월 29일 ‘구립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현장 시설부터 종사자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듣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을 찾은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은 “구민들이 구립시설을 이용하는 이유는 비용적인 면도 있지만. 결국 신뢰의 부분이다. 그러나 최근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각종 복지시설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 불안과 불신이 커진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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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보건소는 최근 3년, 약 19,000명분 백신을 폐기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억원 어치에 달한다.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홍제3동, 홍은1·2동)은 서대문보건소가 독감 백신 등 소유 예측을 실패, 최근 3년간 약19,000개 백신을 폐기한 사실을 공개했다.지난 1일 열린 ‘2023년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이 위원장은 ‘백신 폐기’ 문제를 지적, 이에 따른 예산 낭비, 공공의료 서비스 공백 등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보건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폐기된 백신은 총 1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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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더불어민주당/남가좌1·2동, 북가좌1·2동)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 절감과 낭비 사례를 직접 밝히며,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달라고 요구했다.이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진행 중 윤유현 의원은 폐목재 처리비용 약 1억 원을 절감한 청소행정과의 적극 행정 사례를 얘기하며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이는 지난해 윤유현 의원이 관내 대형폐기물(폐목재 연간 처리 예정 물량 2,500t) 처리비용으로 연간 4천 5백만 원 소요됨을 지적, 폐목재 재활용업체와 협약을 통해 무상 처리하는 방안을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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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과 이진삼, 박경희 의원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의원은 평소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뿐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정책과 사업, 예산 집행에 심혈을 기울여 온 바 있다.먼저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연희동)은 제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구민 복지향상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대문구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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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사진)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관내 사유지 도로 관리 문제와 자전거 보관소 부족에 대해 지적했다.‘사유지 도로’란? 소유자가 있지만 오랜 시간 주민들이 통행해 온, 사실상 도로를 의미한다.서대문구는 좁은 골목길이 많아 사유지 도로가 전체에 9.3%를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도로가 노후되고 파손된 경우이다. 안전사고 문제로 보수가 시급함에도 사유지인 경우 토지소유주 사용 승낙을 받는 과정에서 점용료 청구, 소송 등이 잦아 도로 정비가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흔하다.실제 홍정희 의원이 관내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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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 홍제1·2동·사진)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제를 밝혀내는 등 송곳 지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실제 강민하 의원은 9일간 진행한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전년도에 집행하지 못하여 이월된 예산의 집행률이 전체 예산 집행률보다 현저히 낮은 점 △동 직능단체 임원과 각종 위원회 위원이 규정을 위반하며 장기간 연임하는 점 △사회보장제도를 신설·변경할 때 보건복지부와 사전 협의해야 하는 절차를 미이행하는 점 △관내 공공시설의 수강료, 관람료 감면 대상을 규정과 상이하게 적용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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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11월 25일 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제9기 서대문청소년의회’에서 만든 정책 5가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발표회는 ‘제9기 서대문청소년의회’ 위원들이 함께 공부하며 만든 다양한 정책을 직접 발표하고, 실행 방향을 논의하고자 특별히 마련한 자리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을 살펴보자면 △환경위원회 정책제안 발표-서대문구 산불방지 조례 제정안 △인권위원회 정책제안 발표-서대문구 장애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안 △교육위원회 정책제안 발표-청소년 대상 정보화 교육 지원 사업 △행정위원회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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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박진우 의원은(국민의힘,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은 제29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보건소의 소극적인 업무처리에 대해 강력히 질타했다.박 의원은 “구에서 하는 일은 공공 이익을 위한 업무인 만큼 내일·남일 따지기 앞서 협업하다 보면 해결방법이 나오기 마련이고, 이것이 적극 행정의 좋은 사례이자 중요성이라고 본다” 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최근 보건소의 소극적 업무 검토와 처리에 무척 실망하는 사례가 있었는데, 이번 상황을 겪으며 다른 의미로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에 박 의원은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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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안양식 의원은(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제29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고립청년을 위한 체계적 지원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학계에서는 정서적 또는 물리적 고립 상태가 6개월 이상 유지되는 경우 등 ‘고립청년’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실제 ‘고립은둔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약 12만8000명, 즉 서울시 인구의 약 4.5%가 고립·은둔청년으로 분류되고 있다.지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 안에 서현역 사건 등 흉악 범죄가 벌어지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이 같은 이상동기범죄 피의자들 중 일부가 ‘은둔고립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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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사진)은 서대문구에 이사 오는 구민에게 특별한 환영 인사를 전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는 신규 전입 세대의 빠른 적응을 돕고 서대문구민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구정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 책자와 환영 물품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전입세대 지원 조례안’은 이번 제295회 서대문구의회 2차 정례회를 통해 발의,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그 동안 전입세대를 지원하는 정책은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을 위해 시행해 왔던 것이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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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 홍제1·2동)은 지난 20일 열린 ‘동 사무 점검 특별위원회’에서 직능단체 임원들의 연임 규정 위반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했다.‘동 사무 점검 특별위원회’는 동별 업무보고와 특이사항 등을 상세히 청취하기 위해 이번 제295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처음 구성한 특별위원회이다.이날 특위에서 강 의원은 각 동별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청소년지도자협의회 등에서 임원 연임 규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을 지적했다.실제 서대문구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관내에 통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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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아이들이 머무는 보육시설 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고자 관련 조례를 수정했다고 밝혔다.‘서대문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이번 제295회 서대문구의회 2차 정례회를 통해 발의, 21일 해당 상임위를 통과 한 바 있다.개정 조례안에는 서대문구에서 시행하는 영유아 보육 관련 보조금 지급 범위를 확대하고 좀 더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급·간식비와 냉·난방비, 현장학습 등 아이들이 생활하는 환경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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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의회개혁발전연구회(대표의원 서호성)는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해 의회 혁신적 발전과 독립성을 높이고자 심도 있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의회개혁발전연구회는 서호성 대표의원을 필두로 박진우(간사), 강민하, 김양희, 박경희, 이진삼, 이용준, 홍정희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2월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의원연구단체다. 이에 서대문구의회의 혁신적 발전을 이루겠다는 목표로 활동을 시작, 지난 7월부터는 “구체적인 의회개혁 방안을 도출”하고자 (사)지방자치발전소와 함께 연구용역을 시행 중이다.특히 지난 10월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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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양희)는 제295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을 심사한다고 밝혔다.구의회는 지난 16일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양희 의원, 부위원장에는 홍정희 의원을 선임했다.이번 예결특위는 김양희 위원장과 홍정희 부위원장을 포함 이용준, 김덕현, 서호성, 주이삭, 강민하, 윤유현, 안양식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한다.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는 각 상임위별 예비심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2.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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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박진우(국민의힘, 남가좌1·2동, 북가좌1·2동), 홍정희(국민의힘, 비례대표)의원은 서대문청소년의회 문화위원회와 합심해 연북중 인근 통학로를 새롭게 만들었다. 박진우, 홍정희 의원은 현재 제9기 서대문청소년의회에서 문화위원회(위원장 이린/연북중 2) 멘토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문화위원회 소속 청소년의원들과 만나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이나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눠왔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에 대해 논의, 실태와 현황, 개선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룬 바 있다.무엇보다도 청소년의원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1.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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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윤유현 의원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원은(더불어민주당, 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은 제29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남가좌1동에 대한 행정동 명칭 변경을 제안했다.윤 의원은 “서대문구는 그동안 행정상의 편의를 위해 행정동의 명칭을 숫자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명칭에서 지역성과 고유성이 잘 드러나지 않았던 것으로 본다”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 동명칭이 동주민들의 지역공동체의식 함양이나 자긍심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다는 점이나, 앞서 말씀드린 경제적인 효과까지 고려해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1.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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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13일부터 올해 두 번째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제295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는 다음달 12월 22일까지 40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이에 구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개최, 정례회 시작을 알렸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는 한해 구정활동을 총체적으로 평가, 마무리하는 구의회에서 가장 중요한 회기이다. 2023년을 총정리하고 내년도 계획과 예산을 수립하는 기간인 만큼,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시간이 되길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1.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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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연희동·사진)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돌봄지원을 더 강화하고자 관련 조례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안은 제294회 임시회를 해 최종 의결됐다. 맞벌이 인구 확대 등으로 초등학생 돌봄지원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서대문구 역시 관련 조례를 제정, 지원책을 펼치고 있으나 아동이나 학부모 등 현장에서의 개선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김덕현 위원장은 사회문화적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1.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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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의장 이동화)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집중 접수한다고 밝혔다.구의회는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주민의견’을 연중으로 접수 받고 있는 중이다.다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깊이 듣고자 보름간 집중 접수 기간을 갖는다.접수내용은 위법·부당 행정행위나 예산낭비 사례, 구 주요 시책이나 사업에 대한 개선 의견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수사 중인 사건, 직무와 관련 없는 사항은 제외한다.구민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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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의원(국민의힘/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사진)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관내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고 안락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294회 임시회를 통해「서대문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 최종 의결한 것이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 중이다. 서대문구 역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8.4%(2023년 7월 기준)이며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고령화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는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3.11.01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