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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021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최근 설문조사와 집단심층면접(FGI)을 실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FGI(Focus Group Interview)란, 사회자에 의한 좌담 형식의 조사 방법으로 다양하고 심층적인 의견 청취가 가능하다.구는 전문 조사업체에 의뢰해 조직 내부 청렴도 조사를 위한 집단면접을 2그룹으로 나눠 실시했다.외부 사회자가 이끄는 가운데 직원들이 조직문화, 부당업무지시, 인사제도, 청렴도, 부패행위 등에 관해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을 개진했다.참여자들은 ‘청렴한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1.02.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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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9일 관내 영천시장을 방문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에게 ‘영천시장 지하주차장’ 건립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문 구청장은 이 시장 인근 안산자락길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종로구 돈의문뉴타운과 연계돼 방문객이 늘고 있지만 주차편의시설이 부족하다며, 주차장이 건립되면 상권 활성화는 물론 천연충현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서대문구는 독립문 문화공원(영천동 263) 일대 5,456㎡ 면적에 국비와 시비, 구비 171억 원을 들여 영천시장 지하주차장을 건립할 계획이다.공원 리모델링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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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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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공공의 힘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지역문제를 주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우리동네 문제해결실험실(로컬랩)’을 공모한다.로컬랩(Local Lab)이란 ‘동네실험실’이란 뜻으로, 지역의 주요 문제지만 해결하지 못한 모든 분야의 문제점을 의제화할 수 있으며 의제화된 문제에 대해 주민 공론의 장을 통해 해결 모델을 개발, 제안하면 된다. 3인 이상의 주민 또는 서대문구에서 활동하는 기관 및 단체가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 서대문구 유튜브에서 상영될 로컬랩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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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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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온라인 신년회를 통해 주민자치회 전 동 확대를 위한 200일간의 추진 과정을 돌아보고 새해 활동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서대문 주민자치회 신년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수색로 43)를 중심으로 줌(ZOOM)과 유튜브 이원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줌(ZOOM)을 통해 참여한 사전 신청자 150여 명, 유튜브를 통해 참여한 동 주민자치회 및 민관협력회의 위원 등 모두 800여 명이 함께했다.온라인 신년회는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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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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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일상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구청 민원창구에서 접수하고 있는 출생·혼인·사망신고 등 가족관계등록신고에 대해 ‘비대면 민원접수’를 활성화한다.온라인과 우편을 이용한 가족관계등록신고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주민들이 이 신고를 위해 대부분 관공서를 직접 방문했다.이에 구는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관할 법원(서부 지방법원), 관내 병원, 동주민센터 등에 배포했다.또한 가족관계등록 신고에 관한 전화문의가 왔을 때 비대면 신고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인터넷’ 가족관계등록신고는 출생, 개명, 국적취득자의 성·본 창설, 가족관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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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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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가 제작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촉구 동영상에 문석진 구청장이 출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영상에서 문 구청장은 “사회 양극화 속에서 필수노동자들의 자립기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사회적경제”라며 “오래 기다려온 사회적경제기본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포용 성장을 기치로 이루어낸 지방정부의 사회적경제 성과 위에 법적 제도적 기반을 갖춘다면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의 조속한 법 제정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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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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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민간 영역의 공유활동으로 경제, 복지, 문화, 환경,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21년 공유촉진사업’을 공모했다.공간, 물건, 정보, 재능, 경험을 공유하려는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 법인,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신청할 수 있는데 공유 사업의 참여와 수혜 대상이 서대문구민이어야 했다. 응모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23일 오후 6시까지 구청 3층 기획예산과를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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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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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신규 대출자의 올해 이자(1.5%) 전액, 구가 지원서대문구가 구민 중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와 창업예정자, 그리고 학자금이나 재난복구자금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 기금’을 융자해 준다.연이율 1.5%에 2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조건이며, 융자 한도는 사업자금이 3천만 원, 창업자금과 학자금, 재난복구자금은 천만 원이다.서대문구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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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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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미신고 광고물 제도권 편입 불법광고물 확산 방지서대문구가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관내 통일로 주변 간판개선사업 구간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를 통해 △규격은 적법하지만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한 허가·신고 없이 설치한 광고물 △기존 허가·신고를 받은 광고물 중 표시기간(3년) 만료 후 기간 연장을 하지 않은 옥외광고물들이 적법한 광고물로 등록된다.구는 먼저 올 상반기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양성화 대상 광고물을 선정하고 소유자 또는 관리자에게 허가·신고 받도록 안내문을 발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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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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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원이던 월 보상 한도액 150만 원으로↑서대문구는 주민 참여를 통한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올 3월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이는 사전 선정된 구민이 이면도로, 골목길, 대로변 등에 게시, 배포돼 있는 불법 현수막, 전단지, 벽보, 스티커, 명함형 전단지 등을 수거해 오면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참여를 원하는 만 20세 이상 구민은 2월 1∼10일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구는 저소득층, 실업자, 지난해 참여하지 않은 주민 등을 위주로 해 14개 동별로 약간 명씩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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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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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로부터 비대면 수업에 따른 교육격차 개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노트북컴퓨터 100대를 기증받았다고 최근 밝혔다.구는 이 노트북을 개학을 앞둔 관내 저소득 가구의 학생들에게 임대 형식이 아닌 개인이 소유할 수 있도록 배부한다.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보다 원활히 받음은 물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노트북이 작은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석진 구청장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에 감사드리며 서대문 지방정부도 다양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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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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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중증장애인은 동주민센터 직원이 방문 신청 대행서대문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이동통신요금 감면제도’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감면 대상임에도 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구는 지난달 말 발행한 구정소식지 서대문마당 뒤표지에 전면으로 안내문을 게재한 데 이어, 2월 한 달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문자메시지와 우편을 활용해 이 제도를 알린다.특히 노약자와 중증장애인에 대해서는 동주민센터 직원이 방문해 신청을 대행한다.이 제도의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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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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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영상과 자료집으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안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마을공동체 사업 안내 자료집을 제작·배포함과 동시에 지난 8일부터 자체 제작한 ‘마을공동체 사업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안내 자료집 및 영상 제작은 대면으로 개최해오던 기존 마을공동체 사업 설명회를 대신해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온택트(Ontact) 사업으로, 이를 통해 구는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영상에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장과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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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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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조합 정보공개 행정지도… ‘바른 조합 운영’ 교육서대문구는 올해 분기별로 한 곳씩 관내 4곳의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을 선정해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선다.구는 정비사업 조합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2017년 2곳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4곳씩 지난해까지 14개 구역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이 같은 점검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시행돼 오면서 불합리한 사항을 예방·개선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점검반은 외부 전문가인 공인회계사와 변호사, 담당 공무원 등 5인으로 구성되며 예산·회계, 용역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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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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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프론트원, 청년창업시설 이용자 우선 공급서대문구가 지난 4일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가칭 ‘신촌 스타트업 청년주택’ 착공식을 창천동 공사 현장에서 가졌다.이 주택은 서대문구 창천동 20-81 일원 9개 필지 671.7㎡ 대지면적에 지하 2층, 지상 13층, 총면적 5,682.68㎡ 규모로 세워진다.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300m, 이대역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다.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년 1인 가구 총 154세대가 입주한다.원룸형 주거시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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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2.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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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지난 25일 구청 회의실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의 명칭인 고!고!(GO!GO!)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1가지 행동을 하지 않‘고!’, 1가지를 실천하‘고!’란 캐치프레이즈에서 비롯됐으며 이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뜻도 담고 있다.SNS로 지목을 받은 사람이 챌린지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로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실천 내용은 캠페인의 취지에 맞도록 각자가 정한다.이달 초 당시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이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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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1.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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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2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환경 교육과 자원봉사 실천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협력한다.첫 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기후위기 극복과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주민을 위한 온라인(Zoom) 강연을 열 예정이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자연과 공존하려면 친환경 생활 실천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환경 교육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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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1.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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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동주민센터에 간호와 복지 전담 돌봄매니저 1명씩 총 28명 배치서대문구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12월 시범 운영한 ‘돌봄SOS센터’ 사업을 올 들어 대폭 확대했다.구는 돌봄서비스 종류를 기존의 일시재가(거동불편 주민의 일상생활 지원), 단기시설입소, 식사지원, 정보상담 등 4종에다 동행지원, 주거편의 지원, 건강돌봄, 안부확인을 더해 8종으로 늘렸다.또한 10개 기관(△서대문종합재가센터 △동락사회적협동조합 △서대문한마음돌봄사회적협동조합 △만남요양재가센터 △소나무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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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1.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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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다음 달부터 ‘인공지능돌보미 서비스’ 대상을 기존 200명에서 450명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인다. 또한 위급상황 시 긴급 구조 요청 기능을 수행하며 고독사를 예방한다.구는 올해 구비 2억 7천5백만 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AI 스피커는 뉴스와 날씨, 음악을 들려주고 거주자와 대화도 나눈다. 또 일정 시간 대화가 끊기는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구청 복지정책과의 ‘케어매니저’가 전화 안부 확인과 긴급 방문에 나선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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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1.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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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서울시 최초로 대형 저상 마을버스 전기차 시대를 열었다.구는 지난 11일 연일교통 서대문03번 45인승 전기차 마을버스 6대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대부분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서울시 마을버스는 경유 버스보다는 친환경적이지만 여전히 미세먼지의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과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반면 전기차 마을버스는 배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엔진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어 승차감을 높인다.특히 슬라이딩 도어 방식의 초저상버스여서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 충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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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1.01.2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