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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집중호우 시 원활한 빗물 배출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최근 하수도와 빗물받이 및 연결관 준설공사에 들어갔다.대상은 관내 총연장 327km의 하수도와 14,664개의 빗물받이며 공사는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진행된다.구는 상시 순찰과 점검, 민원 접수 내용 등을 바탕으로 전문업체를 통해 신속히 준설공사를 진행한다.이 사업은 폭우 시 침수위험을 덜고 악취 예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구 관계자는 “준설공사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 시 넓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꾸준한 하수도 유지관리 등을 통해 침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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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대상은 관내 의무관리 및 30세대 이상 비의무관리 공동주택으로, 구는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1억 2천만 원 증액한 총 6억 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지원 대상은 ‘서대문구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옥상비상문자동개폐장치, 공용방화문, 피난유도선 등 화재 관련 시설물 설치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등 재난안전시설물 설치 △단지 내 노동자 근무 시설 개선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 어린이놀이터 유지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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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경의선 지하화 및 입체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용역’을 지난해 3월에 착수한 데 이어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는 도시계획, 건축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기본구상(안) 추진사항을 청취한 뒤 올해 9월까지 시행될 용역 방향 등을 논의했다.구는 경의선 지상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상부 활용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용역을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올해 1월에는 ‘지역 단절과 도시경관 저해 요인으로 꼽히는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여기에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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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24년 지하 공동탐사 용역을 추진한다.이는 최근 극한 강우 등의 기상이변으로 지반이 약화돼 싱크홀(땅 꺼짐) 같은 지반침하 사고가 증가하는 데 따른 것이다.구는 2020년과 2023년 관내 차도 구간(346km)에 대한 탐사를 완료한 데 이어 차도보다 인명 피해 발생률이 높은 보도에까지 이를 확대한다.먼저 올해에는 홍은1·2동, 홍제2동, 북가좌1·2동, 남가좌1·2동의 99km 구간에서, 내년에는 홍제1·3동, 연희동, 신촌동, 북아현동, 충현동, 천연동의 116km 구간에서 탐사를 진행한다.용역이 착수되면 GPR(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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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베란다나 옥상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24년 상자텃밭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상자텃밭은 작은 상자에 담긴 흙과 퇴비에 모종이나 씨앗을 심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으로 생활농업 체험, 건강한 여가 활용, 웰빙 밥상 제공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낸다.구는 790세트의 상자텃밭을 준비했다. 이 중 632세트는 구민에게, 158세트는 관내 공공 및 교육기관, 구에 등록된 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상자텃밭, 친환경 유기배양토, 모종이 1세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울시와 서대문구에서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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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 환경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구는 △환경교육 기반 구축 △맞춤형 환경교육 △전문인력 역량 강화 △협력체계 연계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기초환경교육센터 지정 운영,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서대문형 의무 환경교육, 국가인증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보급, 서대문형 환경동화책 제작 등 15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올해 ‘구민 2만 명 이상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참여’를 목표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정기 환경교육,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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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해빙기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산림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 산림 내 급경사지와 산지 사면 등 25곳이다.구는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와 함께 전문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점검에 나선다.중점 점검 사항은 △지반 침하 여부 △붕괴와 낙석 대비 정비 상태 △배수로 및 안전 표지판 상태 등이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한다. 또한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바로 예방조치를 취한 후 법령과 절차에 따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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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한성과학고등학교에서 현저테니스장에 이르는 약 300m의 도로를 올해 7월까지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상 도로는 2003년 포장 이후 21년 이상 지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우려도 있었다.구는 기존 낡은 도로를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개선한다. 또한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경사도 13%인 이 구간에 미끄럼 방지 포장을 해 노면 마찰력을 높일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이 증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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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말레이시아 프탈링자야시의 삼술 바하리 논치 학습도시 본부장 등 관계 공무원 5명이 최근 서대문구인생케어평생학습관을 방문했다.프탈링자야시는 서대문구와 같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도시로, 이번 방문은 서대문구의 평생학습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졌다.GNLC는 유네스코가 전 세계 학습도시의 지속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해 설립했으며 세계 79개국 356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서대문구와 프탈링자야시는 2019년에 콜롬비아 메데진시에서 개최된 제4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컨퍼런스에서 유네스코 GNLC 학습도시상을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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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사진)이 지난 8일 마무리 된 서울특별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기간 중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주장한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개입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국민의힘 신년 인사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인 직무를 충실히 하여 ‘국민의힘 소속도 일을 열심히 하는구나’라는 인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선거 개입이라 주장한 데 이어 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의 정책 간담 및 제언마저 정치개입이라 폄하하니 정말 그냥 넘어 갈래도 넘어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문 의원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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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이달부터 늦은 시간 여성과 청소년과 등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에 들어갔다.구는 지난해의 경우 이 사업으로 5,614건의 귀가 지원과 2,969건의 순찰 실적을 거뒀다.지난달 모집 선발된 13명의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이 월요일에는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화∼금요일에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귀가 지원에 나선다.중점 운영지역은 충현동, 신촌동, 홍제동, 홍은1동, 홍은2동, 북가좌동 등 6곳이다.희망자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기 30분 전까지 ‘서울시 안심이’ 앱으로 신청해야 한다.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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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이달부터 관내 어린이집에서 사고 발생 시 보장 대상이 기존 재원 영유아에서 보육교직원과 어린이집 방문자까지로 확대됐다.이 같은 보상 강화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이를 위해 구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품 가입 때 특약 항목을 추가했다.기존 보상 항목은 영유아 생명·신체피해 및 돌연사 증후군이며, 추가 가입 공제 항목은 △제3자 치료비 특약 △보육동반자 책임담보 특약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특약(형사방어비용 특약) △보육교직원 상해배상이다.특히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특약은 보육교직원이 업무 중 발생한 일로 억울하게 고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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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여름철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4월에 관내 공공목적 옥외광고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공공목적 옥외광고물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른 허가·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그간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받지 않아 왔다.구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자게시대, 청사 최상단 벽면이용간판, 태양광 LED 금연안내시스템 등 관내 공공목적의 옥외광고물 112개를 ‘서울시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점검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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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재무설계 고민과 과다채무로 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이달부터 금융복지상담을 연중 진행한다.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요일에 따라 장소와 시간을 달리해 운영한다.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는 휴’ 서대문 이동노동자 쉼터(홍제내길 227, 홍제 견인차량보관소 내)에서, 수∼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신촌동 자치회관(연세로2나길 48)에서 금융복지상담사가 상주하며 상담을 진행한다.금융복지상담사는 채무조정·개인회생·파산 등의 절차를 안내하고 방안을 제시한다.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가계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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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증가로8길로 일대 도로구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이곳은 주택가 쪽에 설치된 배수로(측구)로 인해 우천 시 노면수가 고이거나 건물 방향으로 흘러드는 불편이 있었다.또한 2005년 조성된 도로포장 시설물에 균열, 파임, 침하 등이 발생해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었다.구는 낡은 보행환경 개선과 우천에 따른 피해 방지를 위해 도로구조를 변경하고 경계석과 배수로, 보도 등을 정비한다.공사 위치는 증가로8길 70∼증가로4길 59 사이 구간이며, 공사 규모는 보도정비 350㎡, 경계석 482m, 배수로정비 346m 등이다. 구는 이달 착공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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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취업 및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청년프로젝트’ 참여자를 공모한다.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연중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 주제는 △신촌 활성화 △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 1인가구 생활개선 △청년네트워크 형성 등이다. 아울러 청년의 문화, 안전, 복지 증진을 위한 내용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의 3인 이상 모임을 대상으로 한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달 15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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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 홍제1동·2동)은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대문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는 이번 제296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되었다.우리나라의 경우 여성 일자리는 채용·임금·승진 차별부터 경력단절, 가사·돌봄 부담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때문에 여성 일자리와 노동 문제는 이제 우리 사회 전체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로 인식되고 있다.실제 ‘2022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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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24년 관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교육경비보조금은 지자체가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해 지원하는 경비를 말하며 전액 구비로 편성된다.구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 지난해(50억 원)보다 40억 원 늘어난 90억 원을 편성했다.올해 구는 노후 시설 안전 강화,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학생 여가공간 조성 등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학교시설 개선과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20개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하는 학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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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구가 시행하는 복합공사장의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이 협의체에는 서대문구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직접 참여해 구에서 발주하는 복합공사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공사, 완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안전보건 사항을 지도 관리한다.담당자와 수급업체 관계자로만 구성되는 일반적인 안전보건협의체와 차별성을 지닌다.‘서대문구 안전협의체’의 안전관리 대상은 건축, 전기, 소방, 통신의 복합공정으로 이루어지는 신축 또는 리모델링 공공 공사장이다.구청 재난안전과 중대재해팀이 발주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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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20여일 남은 서대문구 후보 갑-민주당 김동아, 국민의 힘 이용호, 개혁신당 이경선 을-민주당 김영호, 국민의 힘 박 진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 났다.서대문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청년전략지구로 경선에서 전 서울지검 검사 김동아 후보로 선정되어 홍제동에서 지난 17일 개소식을 가졌다.국민의힘에서는 재선(20·21대) 국회의원인 이용호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이용호 예비후보는 “운동권 지역을 탈환해 운동권 특권 세력을 청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정치
서대문자치신문
2024.03.20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