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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사진)은 북가좌동 내 ‘DMC래미안e편한세상 2·4단지’ 앞 버스정류소(13-183)에 스마트쉘터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해 2월 7일, 서대문구청 교통행정과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하여 북가좌동 내 버스정류소 중 스마트쉘터가 필요한 후보지 2~3곳에 대한 현황과 설치 가능 여부를 논의한 바 있다.김용일 의원이 당초 제안했던 ‘DMC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 주변 버스정류소 2개소에 대하여 서대문구청 담당 부서와의 논의 과정에서 보도폭 협소 문제로 추진 계획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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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관내 안산자락길이 2023년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누구나 관광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 및 유니버설 서울관광 코스 개발 사업’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안산자락길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7.0km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덱(deck) 산책길이다.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휠체어를 동반한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곳곳에 화장실과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누구나 이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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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24년 핵심사업에 대한 부서 간 협업과 공감대 증진을 위해 이달 5∼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비전 공유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구청장과 부구청장, 전체 국장과 부서장, 정책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별 핵심과제와 문제점 및 대응책 보고, 토론순으로 진행됐다.앞서 구는 ‘행복 100% 서대문’이란 비전 아래 △더 빠르게! 신속하게 성장하는 서북권 중심도시 △더 새롭게! 청년이 모이는 젊은 미래도시 △더 가깝게! 문화와 쉼이 있는 명품 힐링도시 △더 편하게! 누구나 안전한 안심 복지도시 조성을 ‘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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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로부터 ‘2024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청년키움식당’ 시행 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총 2억 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청년키움식당’ 사업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매장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성공 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시행해 왔다.서대문구는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및 ㈜이푸드랩과 함께 구성한 민관학 컨소시엄으로 응모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구는 이를 통해 신촌 박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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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해 8월 14개 동마다 3명씩 총 42명으로 출범한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서대문 교육지킴이(edu-keeper)는 반상회를 통한 지역 교육 발전 아이디어 제안, 교육 캠페인과 봉사활동 참여, 교육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는 서대문구만의 특별한 활동가다.지역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반장들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서대문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교육지킴이들은 작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 반상회(3회), 역량강화 교육(2회), 교육 사회공헌활동(1회) 등에 참여해 왔다.올해는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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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구의원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원은(더불어민주당,남가좌1·2동,북가좌 1·2동)은 제296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영조물 배상책임보험 피해자 우선 배상 등 3가지를 제안했다.먼저, 영조물 배상책임보험 관련해서 피해자자인 구민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조물배상책임보험은 관할 시/군/구에서 소유, 사용, 관리하는 공유 시설물의 관리하자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적 물적 사고 피해에 대해 보상하는 제도 이에 김 의원은 “보행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싶어도 넘어진 구역이 안전하지 못한 점을 피해자가 증명해야 하는 구조 때문에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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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새해를 맞아 약 3주간에 걸쳐 관내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점검은 ‘서대문구 건축안전센터’를 통해 중소형 건축공사장 11곳, 해체 건축공사장 6곳 등 모두 17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외부전문인력, 내부전문인력, 인허가담당자가 △점검표에 의한 현장 위해요인 △소규모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산업재해 예방지도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완이 이뤄지도록 시정 명령을 내리며,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 계획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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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15~23일까지 2024년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에 15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9일간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첫 임시회인 만큼 한 해 동안 시행할 사업과 정책은 물론 예산의 쓰임 등을 제대로 살펴 주길 바란다” 며 “특히 민생 사업이나 복지 관련 등 주민 생활 밀접사업에 대해서는 더 꼼꼼하게 살펴 복지사각이 생기지 않게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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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수산물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결과를 얻었다.구는 관내 업소에서 수거한 수산물 및 수산물가공품에 대해 ‘식품 전용 방사능 측정기(감마선 핵종 분석기)’로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현재까지 구가 수거한 수산물에 대해 모두 ‘적합(불검출)’ 판정이 나왔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서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참여광장→식품 방사능 안전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방사능 검사 및 관리 체계는 3단계로 이뤄져 있다. 1단계 구 자체 신속 검사 후 일정 기준치(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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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주민 행복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관내 반지하가구와 서대문이음길, 홍제천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한다.먼저 반지하 가구 40곳에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자동 문자 발송’과 ‘실시간 관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대상 가구에 화재, 침수, 일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센서를 설치한다.내달까지 신청을 받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신청 가구가 많으면 추경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 추가 진행한다. 희망 주민은 구청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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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올해 상반기까지 신촌동 대신초등학교 앞 350m 인도 변에 ‘가로 띠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는 등하굣길 주변에 다양한 수목을 심어 변화와 다채로움이 있는 안전한 통학·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도 대응한다.이는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에 따른 것으로, 앞서 지난해에는 북아현동 북성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450m 구간에 무궁화, 핑크벨벳 등 계절별 초화류와 나무를 심었다.이 가로 띠녹지는 보행공간과 차도를 분리해 통학로의 안전성을 높인다. 아울러 도시경관을 향상하고 미세먼지를 줄인다.이성헌 서대문구청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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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역세권활성화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홍제동 298-9번지 일대(홍제지구중심, 면적 42,572㎡)에 대해 최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시행했다.인왕시장과 유진맨션을 포함한 ‘홍제지구중심’은 주요 역세권임에도 2010년 홍제1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개발이 추진되던 중 주민 갈등으로 구역이 해제되고 이후 다양한 사업방식으로 개발이 시도됐지만 실현되지 못했다.이에 서대문구청이 전담팀을 구성해 힘쓴 결과 지난해 주민이 선택한 사업방식인 서울시역세권활성화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정비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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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이달 26일부터 생활폐기물 배출·수거 공간인 ‘골목관리소 천연’(독립문로12길 34, 1층)을 개소 운영한다.‘골목관리소’란 단독·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의 ‘골목길 쓰레기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실내형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다.기존 ‘문밖 배출’에서 ‘거점 배출’ 방식으로의 전환을 통해 쾌적한 골목 환경을 조성한다.이곳에는 일반 종량제 쓰레기 수거함 2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수거함) 2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1세트 등이 설치돼 있다.인근 217세대 주민들이 이용동의서를 작성한 뒤 출입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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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빠른 대처를 위해 최근 관내 안산(鞍山) 황톳길과 카페 ‘폭포’, 백련산 입구 등 3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1대씩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3곳 모두 야외로 등산이나 산책을 위해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다. 이 기기는 섭씨 0~40도에서 보관해야 사용할 수 있어 태양열로 내부 온도조절이 가능한 보관함에 비치했다.구는 시민이 많이 찾는 실내와 실외 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하고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응급 상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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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2024년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매주 월요일 오후 2~5시에는 민사, 형사, 가사 문제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법률상담이,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 2~5시에는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세무상담이 구청에서 진행된다.이를 위해 구는 변호사 14명과 세무사 8명을 위촉했으며 관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진들의 상담도 올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예약 후 1인당 30분씩 이용할 수 있으며 희망 구민은 구청 기획예산과 법무팀으로 전화(0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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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초 시작해 매월 실시해 온 구정언론홍보 표창을 새해에도 계속 이어간다.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월 구정언론홍보 시상식을 열고 나눔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개인 부문에서 수상한 정호영 셰프와 김병현 전 야구선수, 미카엘 셰프는 재능 기부를 통해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고 신촌동 상가번영회 배선자 총무는 신촌 상권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단체 부문에서 수상한 천연옹달샘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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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올해 들어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정당현수막 관리를 강화한다.개정된 법령은 정당현수막의 설치 개수, 장소, 규격, 표시 방법 등을 제한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동별 정당현수막 설치 2개 이내 제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소방시설구역 5m 이내 설치 금지 △가로등과 전봇대 등에 2개 초과 설치 금지 △다른 현수막, 신호기, 안전 표시 가림 금지 △현수막 규격 10㎡ 이내 등이다.또한 앞서 지난해 말 개정된 서울시 옥외광고물법 조례(서울특별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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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신규 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한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이성헌 구청장은 “우리 구에 신규 직원 분들이 합류하게 돼 기쁘고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서대문구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서대문구 지역과 구 행정, 공직의 가치, 신규 직원들이 배치받은 부서별 업무 특성 등을 직접 소개했다.이 구청장은 “평소 개인 건강을 챙기고 자기 계발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구에서도 공직 입문 교육과 한마음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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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을) 지역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송주범 예비후보의 ‘주민과 함께 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자난 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소식은 ‘주민을 우선한다는 취지에 따라 딱딱한 공식행사를 모두 생략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우선했다. 주민들과 송 예비후보는 ’묻고 싶은 것을 모두 묻고, 궁금한 것은 모두 진솔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하루 종일 보였다. 송 예비후보는 ’지역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은 오늘 하루로 끝나는 것인 아니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소통정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인적네트워킹과 탁월한 경
정치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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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대문구을 지역에 출마하는 김수철입니다.정치사관학교인 중앙당 사무처, 지방의회 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 등 다양한 정치 경험을 쌓고, 당직을 두루 걸친 ‘여의도 그랜드슬램 예비후보’입니다. 서대문구을은 국민의힘 후보에겐 험지 중의 험지입니다. 다른 분들에겐 어려운 험지라 기피 지역일 수 있지만 제겐 운명인 지역입니다. 고 정두언 의원의 발탁으로 서울시의원을 지냈고, 청춘을 바친 정치적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고향을 위한 도전에는 어떠한
정치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