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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올 연말까지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한다.최근에는 관내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대문구수어통역센터,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직업재활시설, 단기보호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교실’을 열었다.충치와 잇몸병 등 구강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장애인들을 위해 올바른 칫솔질 체험 교육,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 체조 교육, 구강 전문가와의 상담 등을 진행하고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했다.나아가 올 연말까지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노숙인시설, 미혼모시설 등에서도 이 같은 사업을 추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3.05.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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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관내 아파트 단지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편리한 관리를 위해 ‘S-apt 시스템’을 활성화한다.이 시스템은 서울시가 개발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이를 활용하면 비대면 전자결재를 통한 주민 의사결정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등이 가능하다.또한 관공서 등 외부 기관과 공문을 주고받을 때 팩스나 우편 대신 활용하면 업무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입주민들이 PC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해당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어 투명한 아파트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구는 지난달 관내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S-apt 전자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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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5.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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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지난 10일 각 동 지정 장소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과 동주민센터 직원, 희망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4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었다.이들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운동 ‘안전한바퀴’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안전관리 취약시설을 점검했다.‘안전한바퀴’란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아는 주민과 공공기관이 함께 생활 주변을 탐방하면서 안전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신고를 통해 개선해 나가는 활동을 말한다.안전관리 취약시설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 그 밖의 일반시설은 소유자 또는 관리자 자체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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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4.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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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방세 제도의 발전과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최근 지방세심의위원 14명을 위촉했다.‘서대문구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세무사, 공인회계사, 지방세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4명에 당연직 위원 4명을 더해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이달부터 2025년 3월까지 2년이다.위원회는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이의신청 △과세전 적부심사 △고액·상습체납자의 체납정보공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이성헌 구청장은 “새롭게 위촉을 받으신 조세 전문가 분들이 지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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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4.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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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코로나와 경기둔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모범납세자 가운데 1년간 구세(區稅)를 5백만 원 이상 납부한 개인 유공납세자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수상자는 세입 재정운영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로, 직전 10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지방세를 연간 2건 이상 8년간 계속해 기한 내 전액 납부한 성실납세자 중 서대문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유공납세자에게는 △1년간 구 및 구 소속기관 부설 주차장 요금 면제 △거주자 주차구역 주차요금의 50% 할인 △1년간 세무조사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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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4.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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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소장 김부열)와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서대문구의 지속성장 및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 마련 △도시개발계획 및 지역활성화 계획 수립 △민선 8기 주요 정책 신속 추진을 위한 전략 모색 등 도시·환경 분야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지난달 30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연구소 김부열 소장과 김경민 교수, 박대권 교수 등이 참석해 구 관계자들과 서대문구의 도시정책 비전을 공유했다.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안산과 홍제천 등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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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4.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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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내년 5월까지 관내 40개 도로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과 정밀안전점검을 시행한다.대상은 해담는다리와 홍은대교 등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교량과 보도육교 등이다. 참고로 ‘안전점검’이란 시설물에 내재돼 있는 위험요인을 조사하는 행위를, ‘안전진단’이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결함의 원인 등을 조사·측정·평가해 보수·보강 등의 방법을 제시하는 행위를 말한다.구는 철근탐사기와 초음파측정기 등을 활용해 도로 시설물의 균열과 철근 피복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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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4.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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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출생, 혼인, 사망 등의 가족관계등록신고와 관련해 온라인과 우편을 이용한 ‘비대면 민원접수’ 활성화 계획을 연중 추진한다.가족관계등록신고는 온라인과 우편을 활용한 방법이 있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주로 관공서를 방문해 신고한다.구는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관련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비대면 민원접수’ 홍보에 나선다.가족관계등록신고 시, 인터넷으로는 △등록기준지 변경 △출생 △개명 △국적취득자의 성·본 창설 △가족관계등록 창설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등 6종에 대한 신고가 가능하다.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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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4.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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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 사전안내문을 최근 일제히 발송했다.대상은 11명으로 지방세 체납액이 4명에 5천7백만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7명에 2억 2천1백만 원이다.명단공개 예고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다. 구는 3월 23일 1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어 사망과 청산종결 등의 변동사유를 조사하고 체납처분 진행사항 등을 검토해 공개대상자를 선정했다.구는 이번 명단공개 사전안내를 통해 체납세액 납부를 촉구하고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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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4.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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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서대문구 건축안전센터’의 기술적 검토 대상을 신축 건물의 화재 안전 분야로까지 확대 시행한다.센터는 건축사와 기술사 등 건축, 구조, 기술 분야 전문 인력을 통해 △인허가 설계도서의 기술적 검토 △건축공사장 및 노후건축물 안전 점검 △안전 관련 기술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이에 더해 앞으로는 건축허가 시 ‘화재취약요인 건축물’에 대해 화재안전기준 적합성과 품질시험 성적서 등을 검토한다. 보완 사항이 있으면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축주에게 통보한다.‘화재취약요인 건축물’은 다중이용 및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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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3.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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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39,895필지의 개별공시지가(토지 지번별 ㎡당 산정가격)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과 의견청취를 진행한다.열람은 서대문구청 부동산정보과, 동주민센터, 구청 홈페이지,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열람 후 의견이 있으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http://kra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내면 된다.구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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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3.3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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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최소화하며 현실적으로 도입 가능한 최적의 사업 방안 신속 추진서대문구가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인왕시장과 유진상가 일대 ‘서울 서북부 랜드마크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구는 인왕시장과 유진상가가 포함된 홍제지구중심 활성화 사업을 주민참여형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음 달 3일 오후 6시 30분 홍제역 인근 홍제마을활력소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개최한다.‘주민참여형 사업’이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민이 직접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구는 소통의 장을 통해 주민 요구사항과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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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3.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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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세대 공감 Old & New 사업’으로 ‘Passion 창천’ 구현 서대문구는 신촌 창천동 일대 상권이 최근 ‘2023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에 따라 구는 ‘Passion 창천 Dynamic 창천’ 구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세대 공감 Old & New(올드앤뉴) 사업’을 추진한다.대상 지역은 ‘연세로13길~연세로5다길’ 일대 128,500㎡ 면적으로 이곳에는 점포 996개가 위치해 있다.구는 LP바, 맛집, 문화공간 등 다양한 업종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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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3.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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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이대 앞 상권인 대현동 37-32번지 일대의 건축물 권장용도를 대폭 확대했다.앞서 서울시는 10여 년 전인 2013년 9월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의류·잡화 소매점과 이·미용원을 권장업종으로 정한 바 있다.권장업종에는 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하지만 권장용도로 사용하던 부분을 타 용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을 새로 만들어야 해 사실상 입점 가능 업종이 제한돼 왔다.이러한 가운데 시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시장 여건이 변화하며 기존 권장업종의 경쟁력이 약화돼 상가 공실 발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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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3.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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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구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2012년, 2017년에 이은 세 번째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기는 서대문구가 최초다.협약을 통해 구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지정 도시로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해 여가부와 상호 협력한다.구는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를 비전으로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가족친화적인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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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3.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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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앞두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에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민간위탁운영기관을 공모한다.희망 기관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구비 서류와 함께 다음 달 17∼19일 서대문구보건소 지역건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구는 전문가로 구성된 적격자 선정심사위원회의 서면 심사와 운영계획 발표 심사 등을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한다.수탁기관은 5월에 구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한다. 이후 간호사 등 건강관리인력 채용과 시범 운영을 거쳐 올 7∼8월 중 산후조리원이 문을 열 예정이다.북가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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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3.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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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특히 정부가 그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지표의 하나였던 ‘적극행정’을 최초로 단독 평가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정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계획 수립, 기관장의 노력, 적극행정 이행 성과, 체감도, 홍보 노력도 등 5대 항목 16개 세부 지표를 심사했으며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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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3.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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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이달 23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 교육을 실시했다.구는 이날 △한국전력 서대문은평지사(한전MCS) △서울도시가스 강북2, 3, 4, 5 고객센터 △㈜예스코 서부고객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 △서부수도사업소 △한국야쿠르트 강서본부 등 9개 기관의 방문형 직종 종사자 50여 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와 가족돌봄청(소)년 등을 발굴해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한다.또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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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3.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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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서대문구의사회와 협력해 이달부터 ‘어르신 건강동행 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포괄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구는 지난달 모집을 거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의원(일차의료기관) 11곳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영양관리, 재활치료, 복지상담, 생활습관개선 등이 필요한 노인이 해당 의원을 방문하면 서대문구보건소로 연계한다.특히 만성질환을 2개 이상 보유한 홀몸노인 등은 우선 관리 대상이 된다.의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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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3.03.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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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동 대표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법정 교육으로, 다른 자치구의 공동체 활성화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공동주택 간 갈등 해소 사례를 공유했다.또한 이기남 미래주거문화연구소장이 관련 법령과 장기수선 계획 운영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대해 강의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성헌 구청장은 “공동주택 관리의 갈등 예방과 해소를 위해 입주자대표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3.03.2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