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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갑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대문의 아들, 연세의 아들, 호남의 아들, 김홍국입니다. 저는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 고향, 우리 동네 서대문구갑 출마를 선언합니다.정치인, 행정가, 언론인, 방송인, 정치평론가, 교수, 학교운영위원장, 시인 다양한 국정과 민생 현장에서 닦아온 실력과 경험으로 무장한 저 김홍국,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당원 여러분, 국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서대문과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와 평화, 행복과 번영을 이끌겠습니다.존경
정치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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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철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6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서대문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확신과 결의”를 표명하며 이를 뒷받침할 선거전략을 제시했다.강철구 극민의힘 예비후보는“서대문 시민들을 위해 약자와의 동행, 봉사, 변화하는 미래”를 만들겠다. 가장 밑바닥에서 서대문을 바라볼 수 있고,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젊은 일꾼임을 강조했다. 또한 강철구 예비후보는 “불의한 기득권을 해체하고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
정치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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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무인회수기 14대를 설치하고 2월 1일부터 가동했다.회수 품목은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이다.‘투명페트병 회수기’는 7곳(리앤업사이클플라자, 충현동·연희동·홍제3동·남가좌1동·남가좌2동주민센터, 홍은중앙소공원), ‘종이팩 회수기’는 5곳(리앤업사이클플라자, 육아지원센터, 두바퀴환경센터, 천연동주민센터, 연희동자치회관)에 설치했다.이 가운데 ‘리앤업사이클플라자’(모래내로 369)에는 무인회수기를 각각 2대씩 배치해 전체적으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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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 2일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공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진경식 부구청장 주재 아래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으로 이루어진 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이 참석해 정책 반영과 결정에 필요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대상 구역은 홍은동 8-400 일대 신속통합기획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지와 천연동 89-16 모아타운 후보지 등 2곳이다.공정 간담회가 시작된 지난해의 경우 총 12회에 걸쳐 21개 정비사업구역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조합 및 사업 관계자, 공무원,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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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사진)은 지난 1일 개혁신당에 입당 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하며, “중앙정치와 정치세력, 정당과 지역정치 등 여러 면에서 국민의힘과 정치권에 자극과 변화가 필요하다” 며 “그 자극과 변화를 위해 개혁신당에 입당한다” 고 밝혔다.이어서 “이를 위해 당과 정치권에서 어떤 역할이든 하려고 한다”며 “무거운 고민 끝에 탈당을 결정한 부분에 대해 당원과 주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또, “지금껏 정파를 가리지 않고 모두의 의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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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불공정 건설 관행을 개선하고 건실한 업체의 공사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기준 미달로 통보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앞서 구는 전문건설업으로 등록해 영업 중인 관내 127개 업체 중 기술인력 등록기준 미달 업체 6곳과 자본금 등록기준 미달 업체 12곳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명 자료를 제출받았다. 구는 자료 검토와 현장 조사 후 등록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1차 시정명령을 내린다. 또한 이를 이행하지 않을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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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구는 초과 납부 또는 이중 납부 등에 따른 지방세 환급 대상자에게 매월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있다.하지만 고령자의 경우 우편함을 확인하지 않거나 안내문을 보더라도 환급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 같은 서비스를 추진했다.구는 65세 이상의 지방세 환급 대상자 중 전화 연락이 안 되는 경우 주소지로 직접 방문해 환급금 발생 사실과 환급받는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환급신청서를 접수한다.만약 집에 없어 만나지 못하는 경우 문의처가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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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반장들로 ‘이웃돌봄반’을 구성 운영한다.이들은 동네 주거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복지 위기가구와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한다.또한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우리동네 복지상점’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독려하는 등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구는 최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4개 동의 반장 70명을 ‘이웃돌봄반’으로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이번 ‘이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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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투명하고 공정한 아파트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도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활용하는 전자투표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아 주민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 정확한 투표와 개표를 가능하게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의무관리 및 30세대 이상 비의무관리 공동주택이다. 구는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전자투표 참여를 위해 올해 지원 규모를 늘려 투표 참여율에 따라 차등 지원(50~100%)한다.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전자투표 결정 및 시행 후 지원신청서와 근거 서류 등을 서대문구청 주택과로 내면 된다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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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도로시설물을 점검했다.대상은 일반교량 15곳, 지하보도 2곳, 보도육교 7곳, 차도육교 2곳, 굴다리 1곳, 복개구조물 4곳, 축대벽 23곳, 석축 5곳, 비탈면(절토사면) 1곳 등 총 60곳이다.구는 보다 광범위한 점검을 위해 시설물안전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한 안전 점검 대상(법정 시설물 1∼3종) 외에도 법정 외 도로시설물 32곳을 포함시켰다.점검 결과, 시설물의 장기적인 ‘도로공용성’(포장도로의 성능) 증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가 필요한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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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보건복지부의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며 받은 포상금 6천만 원 전액을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구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인생케어 복지정책’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대상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관련 부서인 구청 인생케어과 소속 직원들은 “포상금이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기부금은 복지시설 아동, 시설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 저소득 조손 및 한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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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주민 정보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5세(1969년생) 이상 구민 3,300명을 대상으로 총 140여 개의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올해는 특히 주민들의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강 장소를 기존 서대문구청과 홍은1동 전산교육장에서 1곳(충현동 전산교육장) 더 늘려 모두 3곳에서 운영한다. 2월에는 △스마트폰 기초 △카카오톡 100배 활용 △아래한글 기초 △크롬 구글링&쉽게 배워보는 인공지능-챗GPT 등의 강좌가 마련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주요 서비스→정보화 교육→강좌 신청)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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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어르신들의 ‘행복 100% 노후생활’을 위해 새해 관내 118개 모든 경로당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한다.구는 ‘경로당 운영보조금’을 2022년 경로당별 월 최대 48만 원에서 지난해 최대 100만 원까지 인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5만 원을 추가해 월 최대 105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약 11억 5천만원 예산을 편성했다. 운영보조금은 경로당 회원을 위한 식재료와 다과 비용, 운영비로 사용된다.지난해 시작한 ‘경로당 냉난방비 실비 전액 지원’은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 구는 지난해 경로당 냉방비를 월 최대 약 30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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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지하화 및 연세로 일대 입체복합개발 추진글로벌 명소 카페폭포, 건강힐링 명소 황톳길 조성 ■2023년 한 해 동안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4년 새해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시는 사업이 있다면 무엇일까요?신촌 연세대 앞의 경의선 철도를 지하화하여 신(新) 대학로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경의선 철도 지하화로 확보되는 부지에 산학공동연구단지, 청년창업연구단지, 호텔, 공동주택, 공연장, 체육시설, 공원, 주차장 등의 인프라 시설을 밀집시켜 청년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복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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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해 8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이 20여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맨발 걷기의 성지’로 부상하고 있는 안산황톳길 조성을 위해 그간 숨은 조력자들의 많은 기여가 있었다.안산황톳길은 서대문구 연희동 연북중학교 후문 인근 산복도로에 자리 잡고 있다. 구는 지난해 8월 17일 길이 450m 폭 2m 구간으로 개장했으며 지난달 11일에는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온 비닐하우스를 설치했다. 이어 100m 구간을 추가 조성하고 지난달 말 오픈했다.특히 구는 구간 연장 때 기존 배드민턴장의 일부 면적을 활용해 황토볼(bal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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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달 22일 직영 매장으로 문을 연 행복이화카페 ‘빵 사이에 낀 과일’(이화여대5길 35)이 개업 한 달여를 지나며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구는 1997년 문을 연 후 추억의 맛집으로 인기를 모았던 ‘빵 사이에 낀 과일’이 영업난으로 폐업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대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장소를 옮겨 직영을 시작했다.가격은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을 위해 대표 메뉴인 샌드위치가 3,500원, 커피가 2,500원, 샌드위치와 커피 세트 메뉴가 5,000원이다.‘빵 사이에 낀 과일’은 하루 평균 샌드위치를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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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지난 17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3층 대극장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고정형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구성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이 더욱 높았다.지난해까지는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스탠딩 형식으로 신년인사회가 열려 왔지만 장소가 협소해 올해는 2배 이상 넓고 좌석이 설치된 곳으로 옮겨 주민 편의를 더했다.이날 서대문구민으로 올해 104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김 명예교수는 “새해 모든 분들이 배우고 인격을 키우며 누군가를 사랑함으로써 행복을 창조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네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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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충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규상 위원장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빈곤과 주거 취약 등의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 효율적으로 발굴 지원하는 지역주민을 뜻한다.보건복지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공적 기간과 정도, 사회적 평가, 현지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해 표창 대상자를 정했다.유규상 위원장은 2014년부터 충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공적 심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특화사업 추진,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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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사진)이 관내 전통시장 공동배송원에 대한 처우와 노동환경을 지적, 방안 제시에 나섰다. ‘전통시장 공동배송’은 관내 영천시장과 인왕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정책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구매한 물건을 배송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장 배송센터에서 공동배송원을 배치, 차량과 오토바이 등으로 원활한 물품 배송업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이들 공동배송원에 대한 노동환경과 처우를 살펴본 결과, 불합리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김덕현 위원장이 배송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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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와 문제점, 개선방안, 우수사례는 물론 감추고 싶어 하는 내용들까지 서대문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모든 것을 다 담았다’서대문구는 최근 전국 최초로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를 펴냈다.“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설명이나 정보제공을 넘어 가이드북 형태의 백서 발간으로 조합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실증적으로 제시하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구는 밝혔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가이드 백서 발간이 전국 최초이다 보니 참고자료가 없어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추진 절차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