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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아름답고 품격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배전 선로에 근접한 가로수 가지를 정리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가지치기 대상 가로수는 관내 16개 노선 총 2,068그루로 특히 고압전선 3m 이내에서는 전기 업종 전문가가 작업을 진행한다.또한 가로수 생육상태와 가로경관을 고려해 과도한 가지치기 방지한다.구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작업을 진행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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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주민이 주도하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각 동의 자원봉사 캠프가 지역 단위 봉사활동의 거점이 되도록 운영을 지원한다.구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동 캠프의 안정적 운영 지원 강화, 동 캠프 활동가 역량 강화, 캠프 성장을 위한 소통 및 네트워크 강화 등을 추진한다.구체적으로 2024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업비를 각 동 캠프에 지원하고 동 캠프 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활동가 양성 교육’과 ‘기존 활동가 및 장기 활동가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또한 동 캠프 성장을 위한 소통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캠프장 회의
사회교양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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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주민 참여를 통한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4월부터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구는 구민 가운데 선정된 수거보상원이 관내 대로변, 이면도로, 골목길 주변에 부착된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스티커 등을 정비하면 수거량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한다.참여를 원하는 만 20세 이상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3월 6일 오후 6시까지 구청 6층 도시경관과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구는 저소득층, 지난해 참여하지 않은 주민 등을 위주로 동별 1명씩 총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보상금은 1장당 크기에 따라 현수막 1~2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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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는 서대문 명소를 이용하는 서대문구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신설하여 2월 1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새롭게 운영되는 셔틀버스는 기존 셔틀버스에서 2대 증차하여 문화체육회관을 기점으로 홍제폭포, 홍제역, 무악재, 독립문역을 거쳐 아현역, 연세로, 자연사박물관 안산황톳길 대문문화체육회관으로 되돌아오는 노선이다. 매일 오전 09시부터 17시 30분까지 1일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금번 서대문 순환 셔틀버스 운행으로 기존에 없었던 신촌역 노선을 추가하여 신촌지역 구민들과 젋은층의 서대문 명소 유입을 활성화하고 서대
정보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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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지난 2일 현저동 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300여 명이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옛 서대문형무소 일대의 역사성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구는 독립문-서대문형무소역사관-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벨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세대에 전해 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서 독립공원 일대 역사문화벨트의 가치가 보다 널리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104세 철학자인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기조발표를 통해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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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시인, 심석고 문학교사산수유 꽃망울 힘겹게허공에 첫 발 디디더니지천에 개나리 피고서서히 목련도 봉긋가슴을 키우는 날온종일 겨울이었던너에게 말하고 싶어라“축봄합니다”너와 함께 걷는 길 위에서스치듯 만나는 그 누구에게라도축복이 아니라축봄이라고
사회교양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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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와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협업모델을 발굴 추진한다.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대표 유병관, 정건호)는 201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육가공 전문교육기관으로, 독일바이에른 마이스터학교와 유일하게 한국분교 계약을 체결한 학교다.또한 육가공 제품을 기본으로 파스타, 파이, 슈바인스학세(독일의 돼지고기 요리) 등을 판매하는 ‘블루메쯔’ 음식점도 운영하고 있다.구는 신촌박스퀘어(신촌역로 22-5)에서 블루메쯔 익스프레스를 운영할 청년창업자를 모집 선발하고 운영 공간 등 초기 창업 인프라를
정보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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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가 제105주년 3.1절 기념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가 열린 1일과 2일 독립공원에서 ‘페이스페인팅 자원봉사’ 부스를 운영했다.자원봉사자들이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이 추구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어린이와 시민들의 얼굴과 손등에 태극기와 무궁화 등을 그려 주었다.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해 많은 시민 분들께 국권회복과 민족자주에 앞장섰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느끼게 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교양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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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음악 커뮤니티 플랫폼 ‘201p’가 맞춤형 청년 창업 공간인 신촌 박스퀘어에 다음 달 매장을 연다.‘201p’(대표 국진우)에는 약 2,8 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대문구와 협약을 맺고 MZ세대를 위한 밋업(소셜모임), 레슨(클래스),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주중에는 오후와 저녁에 원데이클래스와 밋업프로그램이, 주말 저녁에는 월간루프탑(무료)과 인디 밴드 공연이 무대를 밝힌다.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신촌을 음악과 문화가 공존하는 허브로 발전시키는 한편 여러 콘텐츠를 포틀럭(음식을 박스퀘어 내 매장
정보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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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서장 김명식)는 2월 26일 부터 일주일 간 ‘소방영웅길 명예도로 조성 사진전시회’를 3호선 홍제역 개찰구 앞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홍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소방영웅길 조성을 알리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개찰구 앞을 이용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명예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과 관련 있는 인물의 사회헌신도와 공익성, 지역 역사와 문화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할 수 있다. 서대문소방서는 전시 기간 중 20여 장의 사진과 당시 홍제동 화재사
사회교양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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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대학생 강사인 ‘서대문 서치쌤’이 관내 중학교 1학년생을 위해 온라인 수학 강의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이는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는 관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모집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강의시연을 통해 6명을 선발했다.참고로 ‘서치쌤’이란 명칭은 서대문구 홍보용 캐릭터인 ‘서치’(서대문구 까치)에서 착안해 정했다.대학생 강사인 ‘서대문 서치쌤’은 중학교 진학 이후 어려워지는 수학 과목을 맡아 강의한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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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24 청년음악가 제작지원 프로그램 ‘얼라이브 인디뮤지션’ 참가자를 모집했다.구는 지난해부터 청년지원공간 ‘청년베프’(거북골로 37-10)를 통해 지역에 기반한 다양한 장르의 청년 인디 음악가를 발굴, 지원해 오고 있다.2023년에는 ‘민송’, ‘안지’, ‘비디오로즈’, ‘시나 쓰는 앨리스’ 4팀이 선정돼 음원을 발매했으며 쇼케이스(선보임공연), 서대문구 인디음악 콘서트, 각종 축제 등에서 공연을 펼쳤다.39세 미만으로 개인은 현재 소재지(거주, 재학, 재직)가 서대문구인 경우, 팀은 구성원의 20% 이상이 서대문구에
정보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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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징수가 어려운 체납액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세를 5회 이상 체납한 차량 232대의 소유주들에게 최근 ‘차량공매제도 안내문’을 발송했다.차량 이전은 지방세법 제130조 및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6조에 따라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완납해야 가능하다. 하지만 각종 체납으로 차량을 처분하지 못하는 가운데 자동차 관련 체납액은 계속 늘어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자동차 공매란,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지자체장이 체납자를 대위해 물건을 매각하는 제도로, 차량을 공매 처분할 경우 체납자는 공매 진행 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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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홍제내길 227)에서 주민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고혈압 당뇨병 건강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시간은 매주 월요일(평일) 오후 2∼4시로 ‘혈압 혈당 측정 및 결과 상담’과 ‘고혈압 당뇨병 건강 교실’이 각각 1시간씩 운영된다.특히 건강 교실은 △질환 관리 △영양 관리 △운동 관리를 주제로 총 3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정기적인 혈압 혈당 측정과 건강 관리가 주민 분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혈압 혈당 측정은 현장에서, 건강
건강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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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4년도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그린뉴딜 지중화’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봇대를 철거하고 각종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선정 구역은 한성과학고등학교(통일로 279-79) 정문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통일로 279-24) 앞을 지나 독립공원교차로 부근까지 이르는 통일로 변 약 310m 구간이다.구는 이곳에 있는 전봇대 12기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한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설명회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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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영농 체험을 통한 건강한 여가 활용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서울 근교에 농장을 임대하고 매년 구민들에게 분양하고 있다.특히 2024년에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에 새롭게 ‘서대문농장’ 200구획을 마련했다. 총면적은 1,000여 평으로 구는 주말농장에 참여할 200가구(세대)를 모집한다.관내 주민 또는 직장인이면 3월 5일부터 8일까지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면 1가구당 5평(16.5㎡)의 텃밭 1구획을 경작할 수 있다.텃밭 이용료를 비롯해 농장의 삽 등 공용 농기구, 농수, 쉼터
사회교양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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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올 한해 서대문청소년의회 활동을 함께 할 ‘10기 청소년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0기를 맞은 ‘서대문청소년의회’는 서대문구의회가 직접 운영, 실제 조례와 사업을 심사·의결하는 과정은 물론 구의원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청소년의회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의회 제10기 청소년의원’은 공개 모집을 통해 50명을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이다.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학교밖청소년 포함) 중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원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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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이 2월 20일, 제32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경의선숲길 연남동 구간’-‘홍제천 중류변’ 의 산책로를 잇는 보행교 신설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경의선숲길 연남동 구간 종점부’와 ‘홍제천 중류변’ 산책로 사이가 계단과 횡단보도로 단절되어 있어 교차 이용하는 시민이 거의 없는 점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행교를 신설을 제안했다.또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7대 목표 중 △보행일상권 조성 △수변 중심 공간 재편 △탄소중립 안전도시를 언급하며, “이미 잘 조성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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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독립공원과 안산(鞍山) 사이의 천연동 산복도로 1.0km 구간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한다.구는 이달 중순 착공해 6월 초에 완공할 계획이다.앞서 구가 지난해 8월 17일 연희동 연북중학교 후문 인근 산복도로에 개장한 길이 550m의 황톳길은 지금까지 25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특히 자연과 일상이 공존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며 이용자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이성헌 구청장은 “안산 동편에 이어 서편에도 황톳길이 완성되면 주민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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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GTX 사업으로 인해 서울시가 경전철 사업을 접는 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우려를 종식 시킬 수 있는 서울시 입장이 확인됐다.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서울특별시의회 제322회 임시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도시교통실장, 균형발전본부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정질문을 통해 경전철 사업의 건재함을 확인하고, 서울시 지역별 교통불균형 해소와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한 경전철 신설의 단초인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예비타당성조사는 총 사업비 500억 이상, 국가 재정지원 규모
서울시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