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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초 시작해 매월 실시해 온 구정언론홍보 표창을 새해에도 계속 이어간다.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월 구정언론홍보 시상식을 열고 나눔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개인 부문에서 수상한 정호영 셰프와 김병현 전 야구선수, 미카엘 셰프는 재능 기부를 통해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고 신촌동 상가번영회 배선자 총무는 신촌 상권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단체 부문에서 수상한 천연옹달샘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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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올해 들어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정당현수막 관리를 강화한다.개정된 법령은 정당현수막의 설치 개수, 장소, 규격, 표시 방법 등을 제한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동별 정당현수막 설치 2개 이내 제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소방시설구역 5m 이내 설치 금지 △가로등과 전봇대 등에 2개 초과 설치 금지 △다른 현수막, 신호기, 안전 표시 가림 금지 △현수막 규격 10㎡ 이내 등이다.또한 앞서 지난해 말 개정된 서울시 옥외광고물법 조례(서울특별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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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관내 ‘통일로37길’에 대해 오는 3월 4일 자로 ‘소방영웅길’이란 명예도로명을 부여한다.소방영웅길은 홍제역 3번 출구(홍제동 161-1)에서 고은초등학교 앞(홍제동 156-461)까지 이어지는 길이 382m, 폭 10m의 길이다.서울 지역에서 소방관과 관련한 명예도로를 지정하기는 서대문구가 처음이다. 구는 이곳에 명예도로 명판을 부착한다.명예도로는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과 관련 있는 인물의 사회헌신도와 공익성, 지역 역사와 문화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지자체장이 지정할 수 있다.‘소방영웅길’은 2001년
사회교양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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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신규 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한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이성헌 구청장은 “우리 구에 신규 직원 분들이 합류하게 돼 기쁘고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서대문구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서대문구 지역과 구 행정, 공직의 가치, 신규 직원들이 배치받은 부서별 업무 특성 등을 직접 소개했다.이 구청장은 “평소 개인 건강을 챙기고 자기 계발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구에서도 공직 입문 교육과 한마음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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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자로 제42대 서울지방보훈청장에 남궁선(南宮銑ㆍ54) 국가보훈부 보훈예우정책관이 임명되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남궁선 청장은 1월 29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직원들에게 “국가보훈부의 중추기관인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빈틈없는 예우를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남궁선 신임 청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국가보훈부 기념사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보상정책국장, 보훈예우정책관 등을
사회교양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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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히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며,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틱낫한고통의 뿌리를 들여다 보라내가 다섯 살짜리 소녀의 교사라고 가정해보자. 소녀의 어머니가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왔는데, 그 어머니가 아이에게 말을 험하게 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자. 그러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
사회교양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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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을) 지역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송주범 예비후보의 ‘주민과 함께 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자난 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소식은 ‘주민을 우선한다는 취지에 따라 딱딱한 공식행사를 모두 생략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우선했다. 주민들과 송 예비후보는 ’묻고 싶은 것을 모두 묻고, 궁금한 것은 모두 진솔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하루 종일 보였다. 송 예비후보는 ’지역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은 오늘 하루로 끝나는 것인 아니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소통정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인적네트워킹과 탁월한 경
정치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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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대문구을 지역에 출마하는 김수철입니다.정치사관학교인 중앙당 사무처, 지방의회 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 등 다양한 정치 경험을 쌓고, 당직을 두루 걸친 ‘여의도 그랜드슬램 예비후보’입니다. 서대문구을은 국민의힘 후보에겐 험지 중의 험지입니다. 다른 분들에겐 어려운 험지라 기피 지역일 수 있지만 제겐 운명인 지역입니다. 고 정두언 의원의 발탁으로 서울시의원을 지냈고, 청춘을 바친 정치적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고향을 위한 도전에는 어떠한
정치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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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갑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대문의 아들, 연세의 아들, 호남의 아들, 김홍국입니다. 저는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 고향, 우리 동네 서대문구갑 출마를 선언합니다.정치인, 행정가, 언론인, 방송인, 정치평론가, 교수, 학교운영위원장, 시인 다양한 국정과 민생 현장에서 닦아온 실력과 경험으로 무장한 저 김홍국,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당원 여러분, 국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서대문과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와 평화, 행복과 번영을 이끌겠습니다.존경
정치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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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철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6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서대문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확신과 결의”를 표명하며 이를 뒷받침할 선거전략을 제시했다.강철구 극민의힘 예비후보는“서대문 시민들을 위해 약자와의 동행, 봉사, 변화하는 미래”를 만들겠다. 가장 밑바닥에서 서대문을 바라볼 수 있고,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젊은 일꾼임을 강조했다. 또한 강철구 예비후보는 “불의한 기득권을 해체하고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
정치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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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월 5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동네 펫위탁소’ 이용료를 지원한다.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이들은 최대 10일(병원 입원 시에는 최대 50일)까지 구가 지정해 놓은 2곳의 ‘동물위탁관리업 등록업체’에 반려동물(개, 고양이)을 무료로 맡길 수 있다. 비용은 구가 부담한다. 단,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또한 정해진 기한을 초과하면 해당 부분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보건위생과 동물보호팀(02-330-4373)으로 문의하면
정보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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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이번 겨울 잦은 폭설에도 서대문구 자율방재단(단장 김광원)이 적극적인 제설 작업을 펼쳐 주민 안전 증진에 많은 기여를 했다.신촌동, 홍은2동, 북아현동, 남가좌2동 등 각 동 자율방재단원들은 폭설이 내린 지난 18일과 26일 이른 아침부터 골목길과 도로 주변 보행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결빙된 구간에 염화칼슘을 살포했다.구민 183명으로 구성돼 있는 서대문구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폭우나 폭염 대비 순찰,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경로당 안전점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
사회교양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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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무인회수기 14대를 설치하고 2월 1일부터 가동했다.회수 품목은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이다.‘투명페트병 회수기’는 7곳(리앤업사이클플라자, 충현동·연희동·홍제3동·남가좌1동·남가좌2동주민센터, 홍은중앙소공원), ‘종이팩 회수기’는 5곳(리앤업사이클플라자, 육아지원센터, 두바퀴환경센터, 천연동주민센터, 연희동자치회관)에 설치했다.이 가운데 ‘리앤업사이클플라자’(모래내로 369)에는 무인회수기를 각각 2대씩 배치해 전체적으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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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 2일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공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진경식 부구청장 주재 아래 대학교수,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으로 이루어진 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이 참석해 정책 반영과 결정에 필요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대상 구역은 홍은동 8-400 일대 신속통합기획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지와 천연동 89-16 모아타운 후보지 등 2곳이다.공정 간담회가 시작된 지난해의 경우 총 12회에 걸쳐 21개 정비사업구역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조합 및 사업 관계자, 공무원,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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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4시간 재난상황 감시체계를 갖춘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으로 구민의 안전한 설맞이를 지원한다.구는 지난달 31일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응 프로세스와 23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산불, 풍수해, 한파 등)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이 본부는 상황총괄, 시설복구, 에너지복구, 통신지원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돼 이재민 구호와 재난관리자원 및 의료 지원 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앞서 구는 지난달 4일과 5일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 가스, 전기 안전 점검을 진
정보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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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시행된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에 그간 챙겨야 할 짐이 많아 아기와의 외출이 힘들었던 엄마 아빠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이 사업은 24개월 이하의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 아이 1인당 10만 원의 택시이용권을 지급하는 것이다.이용 택시는 대형 승합차로, ‘KC인증’된 카시트, 살균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 등이 설치돼 있어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6개월 이하 신생아를 위한 카시트도 예약제로 제공한다.부모 또는 영유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돼 있는 3촌 이내의 양육
정보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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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사진)은 지난 1일 개혁신당에 입당 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하며, “중앙정치와 정치세력, 정당과 지역정치 등 여러 면에서 국민의힘과 정치권에 자극과 변화가 필요하다” 며 “그 자극과 변화를 위해 개혁신당에 입당한다” 고 밝혔다.이어서 “이를 위해 당과 정치권에서 어떤 역할이든 하려고 한다”며 “무거운 고민 끝에 탈당을 결정한 부분에 대해 당원과 주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또, “지금껏 정파를 가리지 않고 모두의 의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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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불공정 건설 관행을 개선하고 건실한 업체의 공사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기준 미달로 통보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앞서 구는 전문건설업으로 등록해 영업 중인 관내 127개 업체 중 기술인력 등록기준 미달 업체 6곳과 자본금 등록기준 미달 업체 12곳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명 자료를 제출받았다. 구는 자료 검토와 현장 조사 후 등록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1차 시정명령을 내린다. 또한 이를 이행하지 않을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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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구는 초과 납부 또는 이중 납부 등에 따른 지방세 환급 대상자에게 매월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있다.하지만 고령자의 경우 우편함을 확인하지 않거나 안내문을 보더라도 환급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 같은 서비스를 추진했다.구는 65세 이상의 지방세 환급 대상자 중 전화 연락이 안 되는 경우 주소지로 직접 방문해 환급금 발생 사실과 환급받는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환급신청서를 접수한다.만약 집에 없어 만나지 못하는 경우 문의처가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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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반장들로 ‘이웃돌봄반’을 구성 운영한다.이들은 동네 주거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복지 위기가구와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한다.또한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우리동네 복지상점’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독려하는 등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구는 최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4개 동의 반장 70명을 ‘이웃돌봄반’으로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이번 ‘이
구청
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