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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신촌지구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356,498㎡)을 세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관리, 개발하기 위해 2025년까지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한다.해당 구역은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에 인접한 곳으로, 이번 재정비를 통해 2013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도시의 여건 변화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과 ‘2040 서대문구 도시발전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을 반영하고 기존 지구단위계획 실태를 분석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한다.또한 용적률을 완화하고 인센티브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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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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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의료계 파업에 따른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2월 26일 시작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다.이 기간에 구는 구청장, 부구청장, 안전건설국장, 보건소장으로 지휘부를 구성하고 △상황총괄반 △의료방역반 △자원지원 및 구급구조반 △행정지원 및 자원봉사반 △재난홍보반 등 5개 실무반을 운영하며 총력 대응한다.특히 상황총괄반은 구청 6층에 설치된 상황실에서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가동되며 나머지 4개 반은 각 사무실에서 기능을 유지한다.‘상황총괄반’은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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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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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주어 호평받았듯, 청와대 외곽을 경호 경비했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을 인근 지역 발전을 위해 수도권 외곽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합니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바로 인접한 제1경비단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바이오, 반도체 등의 연구단지와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복합시설을 조성하자는 의견이 개진됐다.김형수 광운대학교 방위산업단 특임교수는 이달 2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열린 학술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의견을 내 눈길을 모았다.‘옛 서대문형무소 일대의 역사성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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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3.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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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개발지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 기대서대문구는 최근 홍제동 267-1번지 일대의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대상 지역은 지난해 9월 21일 서울시로부터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곳으로, 그 이전까지의 연 1회 공모에서 수시 신청 방식으로 변경된 이후 서대문구에서 처음 선정된 구역이다.현재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중으로 용역사가 선정되면 본격적으로 정비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입찰공고에 대한 세부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곳 인근에는 홍제3구역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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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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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했다.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한 전국 196개 지자체의 시장·군수·구청장과 74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모여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을 논의하고 개발하는 협의체다.지난해부터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을 선정해 ‘좋은정책상’을 수여하고 있다.구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제2의 인생설계 상담과 탐색 지원 △경력 개발, 직종 발굴, 창업, 전직 등을 통한 사회공헌 및 일자리 지원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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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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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관내 안산자락길이 2023년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누구나 관광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 및 유니버설 서울관광 코스 개발 사업’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안산자락길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7.0km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덱(deck) 산책길이다.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휠체어를 동반한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곳곳에 화장실과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누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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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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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2024년 핵심사업에 대한 부서 간 협업과 공감대 증진을 위해 이달 5∼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비전 공유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구청장과 부구청장, 전체 국장과 부서장, 정책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별 핵심과제와 문제점 및 대응책 보고, 토론순으로 진행됐다.앞서 구는 ‘행복 100% 서대문’이란 비전 아래 △더 빠르게! 신속하게 성장하는 서북권 중심도시 △더 새롭게! 청년이 모이는 젊은 미래도시 △더 가깝게! 문화와 쉼이 있는 명품 힐링도시 △더 편하게! 누구나 안전한 안심 복지도시 조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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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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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로부터 ‘2024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청년키움식당’ 시행 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총 2억 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청년키움식당’ 사업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매장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성공 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시행해 왔다.서대문구는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및 ㈜이푸드랩과 함께 구성한 민관학 컨소시엄으로 응모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구는 이를 통해 신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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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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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해 8월 14개 동마다 3명씩 총 42명으로 출범한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서대문 교육지킴이(edu-keeper)는 반상회를 통한 지역 교육 발전 아이디어 제안, 교육 캠페인과 봉사활동 참여, 교육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는 서대문구만의 특별한 활동가다.지역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반장들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서대문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교육지킴이들은 작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 반상회(3회), 역량강화 교육(2회), 교육 사회공헌활동(1회) 등에 참여해 왔다.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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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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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수산물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결과를 얻었다.구는 관내 업소에서 수거한 수산물 및 수산물가공품에 대해 ‘식품 전용 방사능 측정기(감마선 핵종 분석기)’로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현재까지 구가 수거한 수산물에 대해 모두 ‘적합(불검출)’ 판정이 나왔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서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참여광장→식품 방사능 안전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방사능 검사 및 관리 체계는 3단계로 이뤄져 있다. 1단계 구 자체 신속 검사 후 일정 기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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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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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주민 행복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관내 반지하가구와 서대문이음길, 홍제천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한다.먼저 반지하 가구 40곳에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자동 문자 발송’과 ‘실시간 관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대상 가구에 화재, 침수, 일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센서를 설치한다.내달까지 신청을 받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신청 가구가 많으면 추경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 추가 진행한다. 희망 주민은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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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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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역세권활성화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홍제동 298-9번지 일대(홍제지구중심, 면적 42,572㎡)에 대해 최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시행했다.인왕시장과 유진맨션을 포함한 ‘홍제지구중심’은 주요 역세권임에도 2010년 홍제1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개발이 추진되던 중 주민 갈등으로 구역이 해제되고 이후 다양한 사업방식으로 개발이 시도됐지만 실현되지 못했다.이에 서대문구청이 전담팀을 구성해 힘쓴 결과 지난해 주민이 선택한 사업방식인 서울시역세권활성화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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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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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올해 들어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정당현수막 관리를 강화한다.개정된 법령은 정당현수막의 설치 개수, 장소, 규격, 표시 방법 등을 제한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동별 정당현수막 설치 2개 이내 제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소방시설구역 5m 이내 설치 금지 △가로등과 전봇대 등에 2개 초과 설치 금지 △다른 현수막, 신호기, 안전 표시 가림 금지 △현수막 규격 10㎡ 이내 등이다.또한 앞서 지난해 말 개정된 서울시 옥외광고물법 조례(서울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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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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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불공정 건설 관행을 개선하고 건실한 업체의 공사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기준 미달로 통보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앞서 구는 전문건설업으로 등록해 영업 중인 관내 127개 업체 중 기술인력 등록기준 미달 업체 6곳과 자본금 등록기준 미달 업체 12곳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명 자료를 제출받았다. 구는 자료 검토와 현장 조사 후 등록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1차 시정명령을 내린다. 또한 이를 이행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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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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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최근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구는 초과 납부 또는 이중 납부 등에 따른 지방세 환급 대상자에게 매월 안내문을 우편 발송하고 있다.하지만 고령자의 경우 우편함을 확인하지 않거나 안내문을 보더라도 환급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 같은 서비스를 추진했다.구는 65세 이상의 지방세 환급 대상자 중 전화 연락이 안 되는 경우 주소지로 직접 방문해 환급금 발생 사실과 환급받는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환급신청서를 접수한다.만약 집에 없어 만나지 못하는 경우 문의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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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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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투명하고 공정한 아파트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도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활용하는 전자투표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아 주민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 정확한 투표와 개표를 가능하게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의무관리 및 30세대 이상 비의무관리 공동주택이다. 구는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전자투표 참여를 위해 올해 지원 규모를 늘려 투표 참여율에 따라 차등 지원(50~100%)한다.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전자투표 결정 및 시행 후 지원신청서와 근거 서류 등을 서대문구청 주택과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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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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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주민 정보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55세(1969년생) 이상 구민 3,300명을 대상으로 총 140여 개의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올해는 특히 주민들의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강 장소를 기존 서대문구청과 홍은1동 전산교육장에서 1곳(충현동 전산교육장) 더 늘려 모두 3곳에서 운영한다. 2월에는 △스마트폰 기초 △카카오톡 100배 활용 △아래한글 기초 △크롬 구글링&쉽게 배워보는 인공지능-챗GPT 등의 강좌가 마련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주요 서비스→정보화 교육→강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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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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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어르신들의 ‘행복 100% 노후생활’을 위해 새해 관내 118개 모든 경로당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한다.구는 ‘경로당 운영보조금’을 2022년 경로당별 월 최대 48만 원에서 지난해 최대 100만 원까지 인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5만 원을 추가해 월 최대 105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약 11억 5천만원 예산을 편성했다. 운영보조금은 경로당 회원을 위한 식재료와 다과 비용, 운영비로 사용된다.지난해 시작한 ‘경로당 냉난방비 실비 전액 지원’은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 구는 지난해 경로당 냉방비를 월 최대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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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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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충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규상 위원장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빈곤과 주거 취약 등의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 효율적으로 발굴 지원하는 지역주민을 뜻한다.보건복지부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공적 기간과 정도, 사회적 평가, 현지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해 표창 대상자를 정했다.유규상 위원장은 2014년부터 충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공적 심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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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치신문
2024.0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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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는 안전관리자인 구청 재난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 설명석 주무관이 최근 자치구 최초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는 지난해 선도적인 공공시설 위험성 평가와 이를 통한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 노력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구는 지난해 1월 재난안전과와 중대재해예방팀을 구성했으며 이성헌 구청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근로자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위험성 평가를 추진했다.이를 바탕으로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해 온 일련의 활동이 고용노동부(서울서부지청)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성헌 구청장은 지난해 5∼11월 사무직 근로자
행정
서대문자치신문
2024.01.1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