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트 임시청사, 신축은 연희동141-40외 3필지

◇임시청사 부지/연희동 169-16 구청앞에 위치한 G마트를 리모델링하고 입주

국가보훈처가 서울시에 임시정부기념관을 건립하고자 최적지로 서대문구의회 청사를 지정함에 따라 이전 비용을 서울시가 부담함으로 서대문구의회가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 8월30일 서대문구의회 청사 신축계획 운영방침을 수립, 그해 서울시 특별교부금 220억 원이 결정됨으로 구체적인 이전계획이 수립됐다. 부지는 서대문구청 뒤 안산골프연습장 자연경관지구 및 1종일반주거지역 연희동 141-40외 3필지에 연면적 2.986.35㎡에 짓기로 매입하고 이미 매입한 상태에서 임시청사로 연희동 169-16 3종일반주거지역을 리모델링하여 쓰기로 하고 이미 계약을 완료하고 서울시에서 특별교부금으로 2016년 80억, 2017년 70억, 2018년 70억 원을 받기로 했다.
신축 건물에는 2018년 8대 구의원들이 들어가 의정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신축키로 하고 임시청사로 서대문구청앞 G마트를 쓰기로 하고 2016년 11월에 계약하고 리모델링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구의회 청사 이전은 현재 지상4층인데 5층으로 증축하여 2017년 10월에 완전 시공할 예정인데 2017년 4월부터 10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이전할 예정이다.
한편 서대문구청 주변에는 구청, 구의회, 보건소가 형성됨으로 구청주위에는 행정타운이 형성됨으로 인해 민원인들이 구청, 구의회, 보건소 등에 쉽사리 들어와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서대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