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헌 위원장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당원협의회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성헌입니다.
서대문자치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6년 동안 오직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사 본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힘쓰며 지역 언론 창달을 위해 애쓰신 황일용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깊은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신뢰받는 언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언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신 지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창간 26주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대한민국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 있습니다. 오프라인 생산 시설에 온라인 기술을 적용한 생산의 스마트 플랫폼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많은 분야의 산업들이 이미 전방위적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혁을 시도하고 있고 이로 인한 많은 인적 자원들의 감원이나 로봇으로의 대체는 필연적일 것입니다.
여태껏 모든 산업혁명이 그랬듯 앞으로 우리들의 삶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시대변화의 격동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국민을 위해 언론의 바른 역할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활발한 고민과 논의를 통해 광범위한 민의(民意)를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대문자치신문은 지역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지역 언론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들을 마련하는데 있어 잘못된 것에 대한 비판의 채찍질을 하는 언론의 역할을 잘 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창간 26주년을 맞은 ‘서대문자치신문’이 더욱 다양한 정보와 신속한 뉴스를 통해 한층 더 가깝게 독자들과 만나는 지역 언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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