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 심포지엄‘서路서路 ’개최

서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송동호)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5시 20분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서路서路’를 개최했다.
센터는 1994년 보건복지부 지원 도시형 지역정신보건사업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정신보건사업 지역기초조사를 실시했고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시 지원 지역정신보건사업을 진행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심포지엄 ‘서路서路’는 ‘모두가 꿈꾸는 정신건강도시를 위한 센터의 역할과 방향성 모색’란 부재를 가지고 향후 20년을 위해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현황과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정신건강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성 모색과 전문가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이번 심포지엄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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