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열렸다.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거리환경 지킴이 등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사)한국연예인한마음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후원했다.
개그맨 방일수, 원일 씨의 사회로 김국환, 권성희 씨가 초대가수로 나섰다.
서대문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14년부터 어르신 일자리 2배 확충 정책을 펼쳤다.
서대문구는 어르신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했다.
◇방일수, 원일 코미디언이 박운기 시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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