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만나는 음악이야기-로맨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고픈 영화음악, 오페라 아리아
팝송 등 매혹적인 춤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무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날 - 작은음악회’사업에 선정되어 6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천원의 행복 - 8가지맛 달달한 콘서트 시리즈 2탄” - [춤으로 만나는 음악이야기- 로맨틱]을 개최한다. 
“춤으로 만나는 음악이야기- 로맨틱”은 현악 8중주의 라이브연주와 더불어, 성악가들의 노래와 프로페셔널 댄스스포츠 커플의 환상적인 탱고와 왈츠가 어우러져, 눈과 귀가 즐거운 감미로운 공연 선물이 될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여인의 향기의 ‘Por una cabeza’, 영화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 오페라 리골레토의 ‘여자의 마음’,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팝송으로 유명한‘You raise me up’ 등이 연주된다. 
살랑이는 봄바람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기 좋은 감성충전 로맨틱 콘서트 “춤으로 만나는 음악이야기- 로맨틱”은 오는 6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전석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를 원하는 분은 6월 11일 월요일부터 360-8566으로 예약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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