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폭염대비 소방활동 강화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최근 여름철 평균기온(평년 24.3도)이 상승추세에 있으며 해년마다 폭염일수는 지속증가 추세임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3개월간에 걸쳐 현장중심 재난약자 생명보호 실천하고자 취약계층 폭염대비 응급조치, 병원이송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점 내용은 △독거중증장애인 119안전지원 서비스 강화 △재난취약계층 밀착 관리 및 안전지원 강화 △119폭염 휴게실 확대 운영 △현장밀착형 폭염 119순회 구급대 운영 △폭염 대비 현장활동 대원 안전확보 △무더위로 인한 시민생활 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소방서측은 폭염발령시 폭염대책 119구조·구급 상황실 특별운영하여 독거중증장애인 119안전지원 서비스 강화하고 정전사고 긴급대응하여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에 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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