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동 마봄협의체, 틈새계층 35가구에 정성 담은 밑반찬

서대문구 충현동 마봄협의체(공공위원장 이남희, 민간위원장 유규상)는 7월 26일 ‘사랑 듬뿍 밑반찬을 그대 밥상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독거어르신, 청장년 1인 가구, 한부모가구 등 틈계 계층 35가구에게 소불고기, 열무김치, 깻잎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직접 전달했다.
충현동 마봄협의체 유규상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지치기 쉬운 요즘 정성껏 만든 밑반찬으로 맛있게 식사하시며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현동 마봄협의체는 △고시원 거주 수급자 이불 및 목욕쿠폰 지원 △저소득 독거어르신 생신케이크 전달 △저소득 어르신 삼계탕 나눔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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