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함께 나눔 자선 바자회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여의도순복음교회 서대문11교구가 홍제천 연가교 체육공원에서 “함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이철웅 목사(대교구장) 심기택 장로, 조호연 장로 등이 참석하여 성도들이 내어 놓은 의류, 악세사리 등을 팔아 수익금을 교구 성도 및 서대문관내 결손가정 돕기에 기부키로 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에서 “기부문화가 점차 자리잡아간다”면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불우이웃을 위해 여러곳에서 십시일반 돕고 있다”면서 “오늘 순복음교회에서도 나눔바자회를 통해 그 수익금을 결손가정 돕기에 참여하여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자선바자회는 11개 천막에서 성도들이 기부한 의류 및 생활용품을 판매한 모금을 구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정두언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기도에 함께 참여했다.
정두언 국회의원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오직 믿음과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면서 “모두가 함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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