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의원들이 19일 구청 6층에 위치한 U-서대문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센터 운영현황과 성과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U-서대문통합관제센터에서는 23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대로 연중 24시간 근무하며 생활방범, 어린이보호, 공원방범, 주정차단속 등을 위해 설치된 1940대의 CCTV를 모니터링한다. 센터는 실시간 관제를 통한 범죄 예방 등으로 서대문구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윤유현 의장은 안심 도시 서대문구를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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