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재, 난지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유경선)는 제246회 정례회 기간 중인 9월 17일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난지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난지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서대문구를 비롯한 서울시 5개구와 고양시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1일 300톤씩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당 시설은 음식물폐기물을 건조시켜 퇴비화하고 침출수를 난지물 재생센터로 연계처리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이동화의원, 김덕현의원, 최원석의원, 이경선의원, 차승연의원이 참석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참석한 의원들은 “음식물 외 폐기물이 유입될 경우 처리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올바른 분리배출을 습관화해야 하며,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지속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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