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삭 서대문구의원

주이삭 서대문구의원(천연ㆍ충현ㆍ북아현ㆍ신촌동)은 지난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바른미래당은 ‘지방분권국’ 대한민국을 꿈꾼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주 의원은 “지난 9월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종합계획>에서 부족하다고 지적된 ‘지방분권’은 지자체의 지역발전 정책수립 역량을 높일 것”이라며, “지역 특성에 기인한 산업을 육성하여 우리나라의 튼튼한 경제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인사권 독립 및 정책 전문인력 강화’ 등 지방의회가 지방정부의 하위·부속기관이 아닌 대등한 위치가 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개선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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