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모든 사람에게 지속적인 운동

미운 사람을 두지 않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누구에게 미움을 받지 않고 나도 누구를 미워하지 않고 그렇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도 우리는 미움과 고마움을 번갈아 지니면서 살고 있지 않은가. 내가 나 아닌 사람을 따뜻이 대해주고 보듬어주고 감싸 안아 주고 그가 잘되기를 기원해 주고 그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더 할 수없이 좋은 일이 아닌가,
정창숙 서대문구 수영연맹회장은 2016년 4월부터 2020년까지 임기를 시작하고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 수영하는 사람들이 개인운동이라 생각하다보니 수영하는 사람들이 단합이 잘 안 되고 있다. 다만 연맹이 하는 일에 솔선수범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구청장배는 서대문구 전체가 함으로 단합이 잘되고 있다. 클럽이 아닌 서대문구가 이만큼 하고 있는 것을 고마움을 느껴야 한다. 그동안 많은 사람이 수영연맹에 가입하려고 하였으니 모든 사람을 배제하고 또한 임원이 된 사람들은 저와 함께 시작하다보니 제가 임기의 시작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정창숙 수영연맹회장은 서대문구청장배는 서로 합심하여 행사를 잘되고 있으나 그 외의 행사는 잘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영은 개인운동이다 보니 단합이 잘 안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정창숙 수영연맹회장은 구청과의 관계가 원만히 잘되어가기 때문에 구청과의 관계는 문제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회장으로서 개인 사정이 있다 보니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다소 소홀한 점이 있어 그것에 대해 회원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정창숙 서대문구 수영연맹회장은 “수영”은 “연맹”이라고 부른다고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그동안 생활체육연합회이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뀌다보니 수영연맹도 할 수 없이 바뀌었다며 그동안 많은 임원들이 나오고 들어가고 하다 보니 사람이 바뀌기도 했다.
정창숙 서대문구 수영연맹회장은 “수영운동은 평형감각유지에 많은 사람들이 동감하고 있고, 신체상으로 좋은 운동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세월호 사건이 나고 수영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며 수영을 배우려는 사람이 클럽에 문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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