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탐방, 주민 미담, 동네 명물과 맛집 등 알찬 내용

서대문구는 북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재무)가 ‘아름다운 동행, 따뜻한 동네, 행복한 이웃’을 목표로 이달 15일 ‘우리 동네 마을신문 해담이’를 창간했다.
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주민자치 아카데미에서 우리 동네 현안으로 대두된 주민 소통을 위해 마을신문을 만들기로 하고 5월 주민 공모를 통해 신문 이름을 ‘해담이’로 정했다. 또 마을기자단을 모집하고 단장에 김동범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했다.
마을기자단은 수차례 편집회의를 개최했으며 창간 축하 글을 받고 인터뷰를 하며 기사를 작성하는 등의 노력 끝에 마을신문 창간의 결실을 맺었다.
‘해담이’ 1면은 창간 축시, 2면과 3면은 축하메시지와 발간사, 4면은 참여예산 주민총회와 우리동네 나눔가게, 마봄협의체 활동, 5면은 배움광장, 6면은 북가좌2동 탐방, 7면은 우리 동네 명물과 맛집, 주민 미담, 8면은 우리 동네 알림방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해담이 창간호는 3천 부가 발행돼 복지통장을 통해 배포된다. 또 주민소통게시판, 북가좌2동 밴드 ‘스피드톡’, 동주민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해담이 탄생을 주도한 마을기자단 김동범 단장은 “해담이가 주민 실생활에 녹아들어 유익한 정보제공 채널로 이용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독자투고란을 운영해 주민 목소리가 많이 반영되도록 하는 등 더욱 알찬 콘텐츠로 신문을 제작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해담이가 유익한 정보는 물론 이웃 간의 따뜻하고 행복한 소식을 전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소통의 매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가좌2동 마을신문 ‘해담이’ 창간
 내 고장 탐방, 주민 미담, 동네 명물과 맛집 등 알찬 내용

서대문구는 북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재무)가 ‘아름다운 동행, 따뜻한 동네, 행복한 이웃’을 목표로 이달 15일 ‘우리 동네 마을신문 해담이’를 창간했다.
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주민자치 아카데미에서 우리 동네 현안으로 대두된 주민 소통을 위해 마을신문을 만들기로 하고 5월 주민 공모를 통해 신문 이름을 ‘해담이’로 정했다. 또 마을기자단을 모집하고 단장에 김동범 주민자치위원을 위촉했다.
마을기자단은 수차례 편집회의를 개최했으며 창간 축하 글을 받고 인터뷰를 하며 기사를 작성하는 등의 노력 끝에 마을신문 창간의 결실을 맺었다.
‘해담이’ 1면은 창간 축시, 2면과 3면은 축하메시지와 발간사, 4면은 참여예산 주민총회와 우리동네 나눔가게, 마봄협의체 활동, 5면은 배움광장, 6면은 북가좌2동 탐방, 7면은 우리 동네 명물과 맛집, 주민 미담, 8면은 우리 동네 알림방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해담이 창간호는 3천 부가 발행돼 복지통장을 통해 배포된다. 또 주민소통게시판, 북가좌2동 밴드 ‘스피드톡’, 동주민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해담이 탄생을 주도한 마을기자단 김동범 단장은 “해담이가 주민 실생활에 녹아들어 유익한 정보제공 채널로 이용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독자투고란을 운영해 주민 목소리가 많이 반영되도록 하는 등 더욱 알찬 콘텐츠로 신문을 제작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해담이가 유익한 정보는 물론 이웃 간의 따뜻하고 행복한 소식을 전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소통의 매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의회
서대문소방서 간담회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 의원들은 11월 5일 서대문소방서(연희로 182)에서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는 서대문소방서의 현황보고, 소방안전교육(CPR, 응급처치), 장비시연참관 및 소방차량 탑승,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의원들은 서대문소방서의 활동현황을 듣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소방서는 ‘안전한 서대문! 행복한 구민’ 이라는 비전으로 재난현장 도착율 향상, 소방안전관리 고도화, 위험물·가스 시설 안전관리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유현 의장은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분들의 재난·재해로부터의 구조·구급활동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명대피유도 및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서대문구의회에서 도울 점이 있다면 언제든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만 100세 이상 어르신
부양가정에 효행장려금 서대문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대문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만 100세 이상 부모 등과 주민등록상 한 가구를 구성하고 실질적으로 부양하는 가정이다.
여기에서 ‘부모 등’이란 민법 제777조에 규정된 친족, 즉 8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인척에 해당하는 존속을 말한다.
지원 금액은 연 1회 20만 원으로 경로의 달인 10월에 지급된다. 이를 위해 구는 매년 9월 서류 확인 뒤 가정 방문을 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효행장려금 지급과 같이 효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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