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2동, ‘사랑의 자몽청 담그기’
서대문구 홍은2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10일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사랑의 자몽청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청소년들은 자몽청을 직접 담가 관내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홀몸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과일청 만드는 게 손이 많이 가는데, 학생들이 직접 담갔다니 대단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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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용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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