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위원은 그동안에 있었던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에 대해서 본 것을 의견서를 제출하겠지만 그중에서도 주요한 것만 발췌해서 한번 말씀드릴 테니까 집행부에서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1년 동안에 여러 분야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에서 노고한 분야로 우리 자치구 위상을 떨치고 많은 수상을 한 데 대해서 치하를 드리겠습니다. 특히 복지국 소관에서는 6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우리 서대문구의 위상을 올려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선 본 위원이 감사한 중에서 우수한 모범 사례로 보는 것은 제가 오늘 교육지원과에서 하는 혁신지구사업 경계없는 행복한 서대문사업이라는 데를 아침 9시에 가봤는데요. 그동안에 보고받은 것보다 현장에서 접목을 하고나니까 참 좋은 교육이구나. 또 저희 지역구라서 더욱 감명받았습니다.
지난 번 업무보고 때 얘기한 뒤에 명시이월 가능여부를 보니까 명시이월이 가능하다 했는데 아직 다음 주부터 예산심의를 하는데 명시이월에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졸속행정을 어떻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또한 지역구의원들 세 사람은 앞으로 역민원에 시달하게 돼 있습니다. 어느 특정 건물을 임대하게 돼 있었는데 민원이 야기돼서 없던 게 돼 버린 거예요. 그럼 그분들은 구청만 믿고 계속 있었는데, 임대도 못하고 있었는데 임계계약을 못하니까 역민원에 안 시달리겠습니까? 의원들은 어떻게 해서 그런 행정을 하셨는지 진자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나머지는 의견서를 보시기 바라고. 저출산 대응 대책에 대해서는 여성가족과하고 지역건강과 하고 같이 됩니다. 이 저출산 대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뭔가를 임해 봐야 됩니다.
서대문구는 전국 평균 대비 낮습니다. 더 이상 가지는 못할망정 점점 떨어진다는 건 그만큼 저출산 대책에 대해서 행정을 강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한 번 심도하게 고민을 해야 되겠고 용역을 한 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런지. 우리가 지원하는 것이 타구에 비해서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생활여건이 부족한 것인지 하는 용역을 한번 해서 대응책을 강구했으면 하는 바람이 좀 있습니다.
수요, 발굴이 어렵습니다. 어려워도 수요 발굴이라든가 이런 대응책은 없고 프로그램만 가지고 10억원이라는 돈을 투입해서 운영비를 지원해 가지고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할까도 한번 고민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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