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www. sscmc.or.kr)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재인증을 취득하였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육아휴직 장려, 유연근무제도 활용 활성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다양한 제도의 운영과 적극적인 활용을 높이 평가받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재인증을 받게 됐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 발전하는 가족친화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3년도에 가족친화우수기관 신규 인증 취득 후, 재인증 등을 통해 가족친화우수기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으며, 이번 재인증의 유효기간은 2021년 11월 30일까지이다.
승선호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 확대, 육아휴직 적용 대상 확대, 권장 휴가제도 및 가족 돌봄 휴직 신설 등, 다양한 가족친화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직원 만족도 제고, 개개인의 역량 발휘, 주민행복 증진 기여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