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책방’, ‘시민과 함께 홍제천 걷기’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3월 상반기 개강에 앞서 1∼2월에 지난해 인기 강좌들을 중심으로 ‘미리 만나기’ 수업을 진행한다.
펜 드로잉으로 떠나는 도시 여행, 누름꽃 만들기, 체질에 맞는 자연 건강법, 작은 책방, 나눔 바느질, 홍제천 트레킹 등 9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들 가운데 ‘홍제천 생활실천단’과 ‘한 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리는 ‘트레킹’과 ‘바느질’ 강좌는 ‘50+ 당사자 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는 2018년 상·하반기 교육을 마친 5060세대 학습자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16개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센터는 이달 말까지 50+ 당사자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한편 이달 29일 오후 2시 30분에는 ‘담요와 책만 있다면’의 저자 임성미 독서교육전문가가 ‘인생의 오후, 나는 다시 책장을 펼쳤다’를 주제로 2019 첫 번째 ‘사이 특강’을 연다.
키워드
#N
황일용 발행인
jguwi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