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업무보고회 참석, 구민과 밀착 소통 이어가~

각 지역별 구의원 모두 참석… 147개동 순차적으로 진행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사진)은 지난 2월 19일부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동주민센터 구정업무보고회’에 참석, 구민들을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이는 올 한해 구정 주요사업과 동별 모범사례를 주민과 공유 할 뿐 아니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는 지난 19일 북가좌 2동을 시작으로 3월 5일 홍은 2동까지 14개 동 주민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역시 각 지역별(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김해숙,이동화,주이삭/ 연희동-김덕현,최원석 /홍제1·2 동-박경희, 이경선/ 홍제3동, 홍은1·2 동-홍길식, 유경선, 이종석/ 남가좌1·2 동, 북가좌1·2 동-윤유현, 차승연, 임한솔/비례대표-안한희,양리리) 의원 모두가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보고회에 참여, 주민과 밀착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이는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구민들과 직접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려 듣고, 이를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구의회는 이 시간을 통해 나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모두를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장기적인 계획이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의 경우 주민 편에서 지속적인 소통창구 역할도 할 것이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우리 구의원 모두는 ‘구민의 대표’이자 ‘대변인’이라는 사명을 갖고, 주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 하나가 구정 업무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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