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단절된 홍제천 구간 산책로” 사업이 지난 3월23일 개통식을 거행했다. 
이 개통식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한 김영호 국회의원과 조상호, 김호진, 이승미 시의원,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장, 홍길식 부의장, 유경선, 최원석, 김덕현, 김해숙, 차승현, 이종석, 안한희 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거행했다. 
1970년대 유진상가 건축이후 끊긴 홍재천 11㎞ 완전개통을 이날 거했다. 
지역주민의 숙원해소 및 수변 통행로가 개통됨으로 안산까지 통행이 편리해졌다. 진출입로 2개소, 악취방지시설 12개소, 조명121개, CCTV 7개, 비상벨 3개소, 문자전광판 3개 등 개설해 놓았다. 
우리은행에서 자전거 10대를 기증함으로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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