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홍제천 단절구간 산책로 개통식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23일 열린‘홍제천-하부상가 하부산책로 개통식’에 참여 주민들과 함께 홍제천 산책로 완전개통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홍길식 부의장, 김해숙, 김덕현, 최원석,유경선,이종석,차승연,안한희 의원이 주민들과 새롭게 조성한 산책로를 걸었다. 
특히 이 날 개통식을 연 구간은 홍제천 산책로 중 유진상가 등 복개 구조물로 인해 유일하게 단절된 부분이었다. 또, 지역 주민들은 아주 오랫동안 산책로 연결 사업이 완료되길 기다려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역시 사업 진행 초기부터 주요시설과 공사 진행 사항 등을 수시로 점검하며,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공사 현장을 살펴왔다.
실제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유경선) 위원들은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지난해 8월 현장을 찾아 공사 전체 진행 계획과 안전시설 등을 면밀히 점검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에도 당초 추진계획에 비해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다시 현장을 찾아 진행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공사 구간 전체를 돌며 2차 점검을 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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