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3월 25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9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또, 구정에 관한 질문 진행과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기도 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원석 위원장과 안한희 부위원장을 포함 총 7명으로 구성, 20일과 21일 양일간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특히 예결특위는 사회복지, 산업·중소기업, 수송 및 교통 분야 등 총 11개 분야 73개 사업, 총 100억원에 이르는 추경안을 세심하고 냉철히 살폈다.
더불어 각 상임위원회별로는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하기도 했다. 이에 상정한 안건은 25일 3차 본회의를 통해 모두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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