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안산자락길 벚꽃 축제> 현장을 찾아 구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안산자락길 곳곳에서 열린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봄꽃 구경에 나선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5일 벚꽃 음악회에는 윤유현의장을 비롯해 김해숙. 주이삭. 최원석, 박경희,유경선 의원이 참여, 축제 시작을 알리는 흥겨운 음악과 공연에 함께했다. 
또, 6일 아침 열린 걷기대회에는 주이삭, 김덕현, 최원석,이종석,양리리의원이 안산 자락을 따라 이제 막 봉우리를 틔운 벚꽃길을 걷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벚꽃으로 장관을 이룬 안산을 찾은 시민 모두 꽃길을 걸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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