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보육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 운영에 기대감커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사진)는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 가재울뉴타운 4구역에 새롭게 문은 연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여했다.
이 센터에는 육아방부터 장난감대여,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 육아·보육에 대해 모든 것을 지원할 뿐 아니라 아토피 특화 구립어린이집도 들어서 있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구의원들 역시 개소식에 모인 어린이집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을 만나 육아·보육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드러냈다.
실제 이 자리에는 윤유현의장과 홍길식 부의장, 김해숙, 주이삭, 이종석, 차승연, 임한솔, 양리리 의원이 참여, 센터 개소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 참여한 구의원들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과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듣고, 시설 곳곳을 함께 둘러보며 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업과 아이를 둔 구민 모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구의회 역시 다방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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