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21일 오전 10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서대문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관내 14개 배드민턴클럽,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이틀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부의장을 비롯해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 주이삭, 김덕현,이종석, 차승연 의원도 현장을 찾아 참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선전을 기원했다.특히 홍길식 부의장은 구의회를 대표해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 ”고 축사를 전해 선수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또, 구의원들은 각 클럽을 찾아다니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배드민턴 뿐 아니라 축구, 농구 등 건강한 생활체육문화 형성을 위해 구의회 역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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