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축제에 참여한 가족들과 만나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4일 홍제천 폭포마당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서대문구 어린이축제’에 참여한 가족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전부터 가족 단위 구민들이 모여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부의장을 비롯해 이동화, 주이삭,김덕현,최원석,박경희, 이경선,유경선,차승연,안한희,양리리 의원이 참석, 구민들을 맞이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모두 돌며 만나는 가족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체험 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또 의원들을 현장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오늘만큼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날이다.” 며 “함께 온 가족들과 마음껏 뛰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부스별 체험프로그램을 상세히 돌아보고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체험부스 등을 더 상세히 살피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서대문구의회는 우리 주변 모든 아이들의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물론 제도적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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