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띤 경기와 응원으로 하나 되다!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5월 7일 구로구 안양천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열린 ‘2019 서울시 구의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자치구의회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해마다 열리는 행사이다. 특히 구의원 뿐 아니라 각 사무국 직원 전체가 모여 운동장에서 함께 뛰고 응원하며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라 할 수 있다.
서대문구의회 역시 구의원들과 직원이 함께 참여 족구, 축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날 모든 경기는 권역별 총 5팀으로 나눠 진행, 운동을 통해 인근자치구 의원과 의회 모두 더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또, 서대문구의회는 관악구의회, 용산구의회, 은평구의회, 마포구의회와 한 팀을 이뤄 모든 경기에 열정적으로 임한 결과 종합순위 2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의정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며 “ 특히 함께 땀 흘리고 웃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그야말로 한마음이 되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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