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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찬(饌) 사랑’ 밑반찬 지원‘야미야미’ 협의체 취지에 공감해 저렴히 공급
황일용 발행인 | 승인 2019.06.10 11:28

 

서대문구는 북가좌2동 마봄협의체(위원장 진광범)가 지난달 말부터 ‘가득 찬(饌) 사랑’ 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30곳에 매주 한 차례씩 밑반찬을 전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북가좌2동 마봄협의체가 고령, 장애, 치매 등으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정해 기금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서대문시니어클럽의 ‘야미야미’(대표 김도종)에서 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한다.
‘야미야미’는 올해 1월 서대문구의 ‘어르신 신규 시장형’ 일자리사업으로 시작됐으며 60세 이상 주민 15명이 밑반찬 제조 배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대문시니어클럽(관장 안순봉)은 북가좌2동 마봄협의체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가득 찬(饌) 사랑’ 사업을 위한 별도의 대형 반찬 용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반찬 종류도 일반에는 2가지를 공급하는 비용(5천 원)에 4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을 지원 받는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집으로 직접 반찬을 배달해 주니 식사다운 식사를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업을 주관한 진광범 북가좌2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 분들께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대상 가구를 확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용오 북가좌2동장은 “야미야미 사업 참여자 분들의 방문 배달을 통해 자연스럽게 취약계층 안부 확인까지 이뤄지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북가좌2동 마봄협의체와 서대문시니어클럽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진광범 북가좌2동 마봄협의체 위원장과 안순봉 서대문시니어클럽 관장, 김용오 북가좌2동장은 지난달 북가좌2동주민센터에서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한편 ‘마봄협의체’란 동 단위 민관 복지협력 조직인 ‘서대문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명칭으로 ‘이웃의 마음과 마을을 돌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대문구 14개 모든 동에 구성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황일용 발행인  jguwi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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