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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 개최10개 학과 대학생들, 연합발표회 참여
황일용 발행인 | 승인 2019.06.10 11:35

◇대학생들이 지역과 연계해 진행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서대문구 대학-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이 지난 3일 ‘신촌, 파랑고래’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이화여대 ECC극장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모습.

서대문구가 ‘제8회 대학-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을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신촌, 파랑고래’ 3층 꿈이룸홀에서 개최했다.
행사가 열릴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는 청년 문화 거점으로 지난달 29일 개관했으며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창천문화공원 내에 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서대문구의 ‘2019년 상반기 대학-지역연계수업’에 참여하는 4개 대학 10개 학과 학생들이 지역과 연계해 진행한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2015년 하반기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학기마다 참여 학과를 공모해 추진되며 현재 8학기째 운영돼 오고 있다. 구는 이번 학기의 경우, 10개 학과의 정규 강의에 학과별 최대 170만 원, 총 1,700만 원을 지원했다.
참여 학생들은 서대문구 지역자원 조사, 주민 인터뷰, 지역 활동가 및 전문가와 연계한 현장실습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이날 타운홀미팅 1부와 2부에서 각각 5개 학과의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프레젠테이션하며 토론과 교수진 강평도 이어진다. 대학생과 교수, 서대문구 주민과 상인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다.
발표 주제는 이대 앞 맛집 Map 제작, 신촌 박스퀘어 메뉴 개발, 신촌 관광 큐레이션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서대문구의 경제, 문화, 주거, 복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 대학이 있는 지식의 보고인데, 대학생들의 창의적 연구 성과를 나누는 타운홀미팅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일용 발행인  jguwi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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