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으로 훈훈함이 UP

서대문여성센터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에서 운영하는 서대문여성센터에서는 지난 5월 22일 가정의달을 마무리하며 어린이날 행사 참여 수입금을 사랑의 쌀로 인왕어르신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에 전달된 사랑의쌀 180kg은 지난 5월 어린이날 행사인 ‘아이랑 페스티벌’에 착한 먹거리 판매를 통한 수입금으로 마련된 것이라고 한다.
 또한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이 주관한 어린이날 축제에 즐겁게 참여한 서대문여성센터 강사와 수강생들이 뜻을 모아 어르신 및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승선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정성을 모아 큰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흔쾌히 참여해준 여성센터 강사와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작지만 이런 선행들을 통해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대문여성센터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취미부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강좌가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여 상시적으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자원봉사 활동의 선행 릴레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홈페이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www.sscmc.or.kr)/문화체육시설/강좌 프로그램 안내 /여성센터/여성센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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