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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 가져왜 스웨덴 복지인가’ 문석진 구청장 특강
황일용 발행인 | 승인 2019.06.20 10:02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에서 ‘왜 스웨덴 복지인가’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꼭 세금을 통해서만이 아닌, 지방정부 단위에서 복지를 위한 지역사회의 힘이 분명히 있습니다.”‘복지구청장’으로 잘 알려진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례관리 실무자, 사회보장 업무 종사자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복지정책 및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5일 제주하니크라운호텔 세미나실에서 열린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에서 특강 강사로 나선 것.
문 구청장은 민선 5∼7기 구정을 이끌며 서민 복지는 물론, 교육 복지, 주거 복지, 일자리 복지, 환경 복지, 문화 복지의 개념을 구정에 적극 접목해 앞서가는 복지도시를 구현하고 있다.
70분간 ‘왜 스웨덴 복지인가’란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국가는 모든 국민을 위한 좋은 집이 돼야 한다’는 공감대에 기반을 둔 스웨덴의 아동정책, 가족정책, 노인정책, 장애인정책 등을 소개했다.
문 구청장은 “복지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문제고 오늘날 우리가 이를 잘 풀어가기 위해서는 좋은 선진 모델을 보고 배워서 우리 실정에 맞게 발굴하고 창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정부는 복지정책의 큰 방향을 설정할 뿐 실질적인 집행은 각 지역 특색에 맞춰 지방정부가 맡는 스웨덴의 사례를 들며 “우리나라 역시 중앙과 지방정부 간 사회복지 역할 재조정, 즉 복지 분권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문 구청장은 △서민이 서민을 돕는 ‘100가정 보듬기’ △복지상담 ‘행복1004콜센터’ △카카오톡 복지사각지대 신고 창구 ‘천사톡’ △맞춤복지검색서비스 ‘서대문 복주머니’ △복지와 IT기술을 결합한 ‘복지방문지도’ △고독사 예방 ‘똑똑문안 서비스’ 등을 복지정책 수립, 시행에 있어 ‘지방정부의 힘’을 나타내 주는 구체적 사례로 들었다.
문석진 구청장은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이루어 가는 주인공이 바로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이라며 “앞으로 이웃의 마음과 마을을 돌보는 데 민관이 더 큰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황일용 발행인  jguwi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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