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에게 감사패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지난 7일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7월 1일자로 공직을 떠나는 조도영 전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유현의장은 감사패를 통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서대문구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며 제8대 의원 모두의 정성을 담았다.” 라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오랜 공직생활을 접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조도영 전문위원의 앞날에 행복과 발전이 계속 되길 기원하기도 했다.
조도영 전문위원은 2018년부터 서대문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조례안 검토와 의정활동 보좌 등에 매진해 왔다. 특히 매사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부하직원과 동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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