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기록관리협의회 개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은 지난 6월 26일 2019년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록관리협의회는 기록관리 노하우 공유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해 개최한 회의다.
이번 협의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지방공사·공단 77개 기관 중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총 42개 기관 기록관리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승선호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관련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진행은 핸디소프트의 김주영 수석연구원이 하였으며, △전자기록관리체계 △기록관리시스템 구축전략 △이용자를 위한 기록관리시스템 △ISO30301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외에도 기록관리협의회 운영방안, 기록관리 혁신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기록관리협의회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기록관리제도·정보공개 개편 정책에 따라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가 기록관리 협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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