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여자고등학교 동아리 ‘인터랙트’ 학생 55명은 서울지방보훈청 현충시설 알리미로서,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현충시설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알리미 학생들은 매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6개 현충시설(고하 송진우선생 동상, 고당 조만식선생 동상, 남강 이승훈선생 동상, 유관순열사 상, 백마고지 3용사의 상, 존 비 코올터 장군상)을 방문하여 참배·정화활동을 하고, 직접 제작한 홍보지와 피켓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현충시설을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