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2동(동장 김정현) 자원봉사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8월 9일까지 홍제2동주민센터 다목적실과 관내 경로당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모두 1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건강부채 만들기, 네일아트 및 손마사지, 사랑의 약손, 활력 놀이 체조, 미니스탠드 커버 만들기 등 6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손 마사지와 활력놀이 체조에는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명복 홍제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서대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