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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도서관 가재울뉴타운에 유치
황일용 발행인 | 승인 2019.08.28 15:35

김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호 국회의원(서대문을)은 지난 13일, 지난해 말 ‘2018 의정보고서’를 통해 밝힌 것처럼, 관내 가재울뉴타운 지역에 서울 시립도서관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서울 시립도서관은 서대문 근린공원 내 부지(서대문구 북가좌동 479)에 지어질 예정이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중급 이상 도서관이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최종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8월 13일, 서울 4대 권역에 모두 5개의 시립도서관을 세우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중 서대문 지역은 서북권 시립도서관을 유치하게 됐으며, 관내 DMC 지역이 있는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미디어 특화 도서관으로 지어진다. 이에 따라, 지역 교육 인프라 개선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디지털 창작자들이 많이 모이는 부대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5개 시립도서관의 총 사업규모는 모두 3,100억 원. 
그동안 서울 서북권 지역은 도서관당 인구수가 6만 8,704명에 달하고, 1인당 서비스 도서수가 1.30권에 그치는 등 도서관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으로 손꼽혀 왔다. 이번 시립도서관 유치로 지역 내 교육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관내 학생들의 교육편의 또한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김영호 의원은 “그동안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교육부 관계자 등과 협의해 특교를 유치해 학교 시설을 확충하거나 교육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서울 시립도서관 유치 확정을 계기로 관내 도서관 시설과 교육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을 더욱 늘려 서대문이 서울 교육의 중심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일용 발행인  jguwi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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