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사진)은 지난 14일 서대문형무소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19 서대문독립민주축제’에 참여, 주민들과 광복절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일 뿐 아니라 ‘서대문독립민주축제’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축제를 통해 독립·민주지사의 숭고한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
이에 현장에는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이동화 의원, 김해숙 의원, 주이삭 의원, 김덕현 의원, 박경희 의원, 이종석 의원이 참석, 주민들과 함께 축제 개막식 전체를 함께 했다.
의원들은 축제 프로그램 곳곳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함께 항일투쟁의 역사와 자유·평화의 정신을 공유하며, 축제를 통해 기억에 남는 ‘인생광복절’을 보냈다.
특히 독립·민주지사 4人(김유길, 정완진, 한완상, 박종만) 풋프린팅 시간에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서대문형무소라는 뜻 깊은 현장에서 열리는 역사문화축제를 통해 독립과 민주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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