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함께 ‘아베정권 규탄’ 목소리 높여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지난달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아베정권 규탄 대회’에 참여,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과 뜻을 나눴다.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모여 아베정권의 무역 규제 조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자리에서 한 목소리를 내고자 한 것이다.
광복절을 이틀 앞두고 열린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함께 하는 자리였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이종석 의원은 20여명의 서대문구주민들과 함께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광화문 일대를 행진하며 집회에 동참했다.
특히 아베 정권의 경제침략에 맞서 침착하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에도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우리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일본의 부당한 경제침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 어려운 역경을 함께 이겨 우리나가가 더 큰 경제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의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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